올해 무역적자/75억불 머물듯/무협,축소 전망

올해 무역적자/75억불 머물듯/무협,축소 전망

입력 1991-03-09 00:00
수정 1991-03-0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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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프전의 단기종전으로 올해 무역수지(통관기준) 적자폭이 당초 예상보다 줄어들 것으로 전망된다.

8일 무역협회가 내놓은 「최근의 수출입동향과 금년 전망」에 따르면 걸프전이 단기전으로 끝남으로써 유가하락과 중동특수 등으로 올해 수출은 7백5억달러로 전년에 비해 8.4% 증가하며 수입은 7백80억달러로 전년보다 11.7%가 늘어나 무역수지적자는 75억달러에 이를 것으로 예측했다.

이는 무협이 연초 수출 6백90억달러,수입 7백85억달러로 무역수지적자 95억달러로 예상한 것보다 적자폭이 20억달러나 감소한 것이다.

무협은 걸프전이 단기전으로 끝남에 따라 유가가 하락한데다 군수물자와 식품,가전제품 등이 중동특수를 누리고 엔화도 강세를 유지,수출이 다소 회복돼 무역수지 적자폭이 줄어들 것으로 내다봤다.

또 수입은 원유수입이 유가하락으로 전년비 6.3%가 감소한 60억달러에 그칠 것으로 보이나 비원유 수입이 13.4% 증가한 7백20억달러에 달해 수입증가율이 수출증가율을 상회할 것으로 전망했다.

1991-03-09 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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