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 설사약 먹고 2세 어린이 숨져

병원 설사약 먹고 2세 어린이 숨져

입력 1991-03-05 00:00
수정 1991-03-0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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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연합】 3일 낮12시30분쯤 대전시 동구 소제동 305의656 김정복씨(30) 집 안방에서 김씨 아들 태형군(2)이 설사증세로 시내 중구 은행동 S의원에서 지어온 약을 먹은 뒤 30분만에 숨졌다.

1991-03-05 1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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