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중국에 상호체제 인정 촉구/평화통일 결의안

대만/중국에 상호체제 인정 촉구/평화통일 결의안

입력 1991-02-24 00:00
수정 1991-02-2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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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항로 개설·고위관리 교류도

【대북 로이터연합】 대만은 40여년간 형식적인 전쟁상태에 있는 중국본토와의 평화적 통일을 촉구하는 결의안을 23일 통과시켰다.

대만 국영라디오는 명확한 일정을 제시하지 않은 이 결의안이 양측간의 경제·문화 교류를 확대하고 가까운 시일내로 양측을 합법적인 정치제제로 상호인정할 것을 촉구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 결의안은 또 중국본토와 대만정부가 직항공로 및 항로를 개설하고 고위급관리들의 교류를 허용할 것을 촉구하고 있다.

이등휘총통이 의장인 국가통일위원회는 야당지도자들과 고위급관리들이 참석한 가운데 이같은 결의안을 채택하고 통일의 장애요소인 본토와 대만간의 빈부격차를 해소할 것과 중국본토가 언론의 자유를 허용할 것도 촉구했다.

1991-02-24 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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