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김동준기자】 거액이 입금된 통장을 갖고 부동산을 공동매입한 투자자를 만나러 나간 부동산업자 이삼남씨(40·안양시 안양5동 618)가 실종된채 승용차만 부산 낙동강 하구 물속에서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18일 이씨의 부인 김영애씨(36)에 따르면 이씨는 지난 11일 상오8시쯤 대전에 사는 부동산 공동매입자로부터 1억1천만원을 받기 위해 자신의 경기2 두66305호 스텔라승용차를 타고 집을 나간뒤 15일 상오7시쯤 전화연락을 끝으로 행방불명 됐으며 16일 하오5시쯤 부산시 사하구 신평동 낙동강 하류 물속에서 이씨는 실종된채 승용차만 경찰에 발견됐다는 것이다.
경찰은 실종된 이씨가 평소 입찰관계로 거액이 입금된 통장을 갖고 다녔으며 차량이 발견될 당시 잠바와 구두 등이 차안에서 발견된 점으로 미뤄 이씨가 납치,살해됐을 가능성이 큰 것으로 보고 공동투자자의 행방을 쫓는 한편 위장실종에 대해서도 수사를 펴고 있다.
18일 이씨의 부인 김영애씨(36)에 따르면 이씨는 지난 11일 상오8시쯤 대전에 사는 부동산 공동매입자로부터 1억1천만원을 받기 위해 자신의 경기2 두66305호 스텔라승용차를 타고 집을 나간뒤 15일 상오7시쯤 전화연락을 끝으로 행방불명 됐으며 16일 하오5시쯤 부산시 사하구 신평동 낙동강 하류 물속에서 이씨는 실종된채 승용차만 경찰에 발견됐다는 것이다.
경찰은 실종된 이씨가 평소 입찰관계로 거액이 입금된 통장을 갖고 다녔으며 차량이 발견될 당시 잠바와 구두 등이 차안에서 발견된 점으로 미뤄 이씨가 납치,살해됐을 가능성이 큰 것으로 보고 공동투자자의 행방을 쫓는 한편 위장실종에 대해서도 수사를 펴고 있다.
1991-02-19 1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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