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수 경기도 “걸프전 썰물”/자동차·세탁기등 판매량 크게 줄어

내수 경기도 “걸프전 썰물”/자동차·세탁기등 판매량 크게 줄어

입력 1991-02-17 00:00
수정 1991-02-1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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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원,1월 경기동향 조사

걸프전 여파로 건설업을 제외한 대부분 업종의 내수경기가 크게 둔화되고 있다.

16일 경제기획원이 발표한 「걸프전쟁이후 내수경기동향」에 따르면 올 1월중 서울시내 모백화점의 매출액은 전쟁발발 이전(1월4∼16일)에는 일평균 20억2천1백만원 수준을 유지했으나 전쟁발발이후(1월17∼31일)에는 15억2천9백만원으로 떨어져 전쟁이전보다 24%의 매출액 감소를 보이고 있다. 전쟁발발이후 일평균 매출액 15억2천9백만원은 지난해 1월중 일평균 매출액(18억9천9백만원)보다도 19.5% 감소한 수준이다. 지난 1월중 자동차의 내수판매는 7만5천4백30대로 지난해 12월(9만1천8백19대)보다 17.8% 줄었다. 그러나 지난해 1월(6만4백43대)에 비해서는 24.8%가 늘어 1년전보다는 여전히 높은 증가세를 유지하고 있다.

채유미 서울시의원, 2026 제1회 ‘노원한글예술제 돋움’ 참석

서울시의회 채유미 의원(노원5, 더불어민주당)은 지난 9일 한글날을 맞아 노원구 하계동 한글비근린공원에서 개최된 ‘제1회 2026 노원한글예술제 돋움’ 현장을 방문해 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축하하고 지역 문화예술인과 구민들을 격려했다. 이번 행사는 훈민정음 반포 580주년과 한글날 제정 100주년을 기념하는 뜻깊은 종합 예술축제로, 국내 유일의 한글 비석이자 보물 제1524호로 지정된 노원구 하계동의 ‘이윤탁 한글영비’가 지닌 역사적 및 문화적 가치를 널리 알리고 이를 예술로 승화시키기 위해 기획됐다. 축제의 포문을 연 1부에서는 ‘한글과 예술 포럼’이라는 학술 행사가 진행됐으며, 이어지는 2부에서는 다채로운 한글 기획 전시와 시민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체험 부스는 물론, 지역 청년 예술인들이 함께 꾸민 풍성한 문화공연이 펼쳐져 공원을 찾은 수많은 가족 단위 구민들에게 큰 즐거움과 볼거리를 선사했다. 채 의원은 관계자들의 노고에 감사를 전하며 “이번 한글예술제를 통해 구민들이 일상 속에서 한글의 아름다움과 인문학적 가치를 체감할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다”고 소회를 밝혔다. 이어 채 의원은 “첫발을 내디딘 노원한글예술제가 앞으로 노원구를 대표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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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1-02-17 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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