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IPU 총회/의원 25명을 파견/북측에 제의

평양 IPU 총회/의원 25명을 파견/북측에 제의

입력 1991-02-02 00:00
수정 1991-02-0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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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자당의 나웅배·서상목의원과 평민당의 이해찬의원은 지난달 28일부터 4일동안 태국에서 열린 세계의회연맹(IPU) 아태지역 경제위원회에서 북한측 최고인민회의 의원들과 만나 오는 4월 평양 IPU 총회에 한국대표단의 참석문제를 협의한 것으로 1일 밝혀졌다.

평민당 이해찬의원은 이날 『회의기간중 북측 대표단과 만나 평양총회를 남북 의원들의 교류계기로 삼기 위해 대표의원 8명과 함께 옵서버 자격으로 참가하는 의원수를 늘려 모두 25명의 의원을 파견할 계획을 전했다』면서 『북측이 이를 긍정적으로 검토하겠다고 말했다』고 전했다.

노성철 서울시의원 “상도전통시장 빈 점포, 청년·관광객 찾는 문화공간으로”

노성철 서울시의회 의원(더불어민주당·동작3)이 상도전통시장 내 빈 점포 두 곳을 연결해 동작구 출신 연예인과 지역의 이야기를 담은 포토존·문화공간으로 조성하는 방안을 제안했다. 외국인 관광객과 청년층의 방문을 유도하고, 이를 시장 내 소비로 연결하겠다는 구상이다. 노 의원은 지난 29일 동작구청 박은옥 상권활성화과장과 회동을 갖고, 빈 점포를 활용한 문화 콘텐츠 구축 등 상도전통시장 활성화 방안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이번 제안은 노 의원이 평소 구상해 온 시장 부흥 전략의 연장선으로, 마침내 시장 내 공실 두 곳이 확보되면서 구체적인 사업 추진을 위한 협의가 본격화됐다. 핵심 전략은 동작구 출신 연예인과 지역 고유의 스토리를 결합한 방문 콘텐츠 창출이다. 연결된 두 점포 공간을 포토존 및 복합 문화공간으로 탈바꿈시켜, 외국인 관광객과 청년층의 발길을 이끌고 전통시장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겠다는 구상이다. 특히 상도전통시장이 중소벤처기업부의 ‘2026년 전통시장 육성사업’ 문화관광형 분야에 선정된 것을 계기로, 시장 고유의 문화·관광 콘텐츠를 확충할 수 있도록 사업 연계 방안을 모색할 방침이다. 노 의원은 포토존 방문이 시장 내 이동과 먹거리·상품 구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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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의원은 또 4월 평양 방문시 판문점을 통해 방북하겠다는 의사도 전달했다고 밝혔다.

1991-02-02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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