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의회 분리선거 불가피/안 내무/동시땐 관리 어려워”

“지방의회 분리선거 불가피/안 내무/동시땐 관리 어려워”

임정용 기자 기자
입력 1991-01-31 00:00
수정 1991-01-3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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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임정용기자】 안응모 내무부장관은 30일 『오는 3월로 예정된 지방의회 의원선거는 투·개표 등 선거관리 때문에 광역과 기초자치단체를 나누어 시차를 두고 실시할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노성철 서울시의원, 동작구 시비 투자사업 간담회 참석

서울시의회 노성철 의원(더불어민주당·동작3)이 지난 22일 동작구청이 주관한 ‘동작구 시비 투자사업 주요현황 간담회’에 자리를 함께하고, 구의 핵심 사업 추진 현황과 2027년도 서울시 예산 확보 방안을 머리 맞대어 논의했다. 동작구 지역구 서울시의원 4명을 초청해 진행된 이번 간담회 자리에는 동작구청장을 비롯해 관련 국·과장급 간부들이 다수 참석하여 주요 현안의 경과를 공유하고 서울시 차원의 재정 지원 필요성을 집중 설명했다. 특히 동작구청 측이 관내 시의원들을 일제히 초청하여 시비 지원이 시급한 사업들을 총망라해 브리핑하고 협조를 공식 요청한 것은, 지난 민선 8기 지방정부 체제에서는 쉽게 접하기 힘들었던 매우 이례적인 행보다. 이는 산적한 지역 현안을 속도감 있게 해결하고 서울시 예산을 최대한 확보하기 위해 구청 차원에서 전향적이고 적극적인 협치를 도모하겠다는 명확한 의지를 보여준 것으로 풀이된다. 이날 노 의원은 동작구청이 서울시에 시비 지원을 요청한 사업 가운데 상도1동과 사당3·4·5동 관련 사업을 중심으로 추진 상황과 예산 확보 가능성을 점검했다. 주요 사업은 ▲상현중학교 옹벽 정비 및 도로 개선 10억원 ▲까치산 무장애숲길 2단계 조성 18
thumbnail - 노성철 서울시의원, 동작구 시비 투자사업 간담회 참석

안장관은 이날 전남도청을 연두순시한 자리에서 지방의회 의원선거 실시방안 등을 묻는 기자들의 질문에 이같이 말하고 『동시선거는 인력·시간·경비면에서 경제적이라는 이점도 있으나,국회의원 선거구가 2백24개인데 비해 지방의회 선거구는 광역 8백66개,기초 3천5백60개 등 모두 4천4백26개로 약 20배나 되는데도 시 군 구 선거관리위원회는 지난 13대 총선때와 같이 2백89개 뿐이어서 공명선거를 위해서는 분리선거가 불가피하다』고 밝혔다.

1991-01-31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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