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부는 수도권외곽 순환도로·제2경인고속도로 등 수도권안 간선도로와 서해안고속도로 등의 일부구간 건설에 민간자본을 유치하는 방안을 검토중이다.
건설부 관계자는 28일 현재와 같은 정부 재정투자만으로는 고속도로 등 각종 도로의 교통체증을 완화하는데 한계가 있어 앞으로 정부가 용지를 매입·보상하고 건설업체에 적정수익률을 보장함으로써 도로건설에 민자를 적극적으로 끌어들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건설부 관계자는 28일 현재와 같은 정부 재정투자만으로는 고속도로 등 각종 도로의 교통체증을 완화하는데 한계가 있어 앞으로 정부가 용지를 매입·보상하고 건설업체에 적정수익률을 보장함으로써 도로건설에 민자를 적극적으로 끌어들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1991-01-29 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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