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정유·아람코사/투자승인 신청서 내

쌍용정유·아람코사/투자승인 신청서 내

입력 1991-01-23 00:00
수정 1991-01-2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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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우디아라비아 국영석유 회사인 아람코는 정부가 불허방침을 밝힌 한·사우디아라비아 합작정유회사 설립을 위해 최근 재무부에 외국인 투자인가 신청서를 냈다.

아람코는 지난해 12월 쌍용정유와 합작으로 하루 6만배럴 규모의 정유공장을 포함,중질유 분해시설 및 탈황시설을 갖춘 하루 총 8만배럴 처리능력의 한·사우디아라비아 정유회사를 설립키로 합작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쌍용과 아람코는 정부의 불허방침에 따라 합작회사 설립이 무산될게 확실시되자 당초 2개의 정유회사로 분할한다는 합작계약 내용을 수정,이번에는 쌍용정유를 한·사우디아라비아 정유회사에 통합,하나로 만들 방침인 것으로 알려졌다.

당초 합작내용은 쌍용측이 보유한 하루 16만배럴의 정제설비중 10만배럴 공장을 합작정유회사에 넘겨 쌍용정유는 하루 6만배럴,한·사우디아라비아 정유회사는 하루 10만배럴 규모로 2개 정유회사가 들어서게 되어 있었다.

1991-01-23 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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