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 인문고 합격선 14점 하락/서울 연합고사 사정결과

남자 인문고 합격선 14점 하락/서울 연합고사 사정결과

입력 1991-01-19 00:00
수정 1991-01-1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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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는 9점 낮아져… 공고는 10점 상승/야간공고 탈락 3백명,인문계합격 “이변”

서울시 교육위원회는 18일 91학년도 후기 인문계고교 지원자에 대한 사정결과 합격선이 2백점 만점에 남학생은 1백12점,여학생은 1백21점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 90학년도 보다 남학생은 14점,여학생은 9점씩 낮아진 것이다.

이에따라 후기 인문계고교 합격자의 평균점수도 1백58.9점으로 지난해보다 2.4점 낮아졌다.

시교육위는 이처럼 합격선이 낮아진데 대해 직업교육의 강화로 중위권 성적의 학생들이 공업계고교로 많이 몰린데다 91학년도 서울시내 인문계고교의 정원이 90학년도에 비해 5천26명이 줄어든 반면 지원자는 1만4천22명이나 줄어드는 등 전체적인 경쟁률이 지난해보다 낮아졌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이에 비해 91학년도 공업계 주간고교의 평균성적은 지난해 1백25.6점에서 1백36.3점으로 무려 10.7점이나 높아졌다.

이처럼 공업계고교의 평균점수와 합격선이 크게 상승함에 따라 전기인 서울 북공고 야간부를 지원했다가 탈락한 학생 3백여명이후기 인문계에 합격하는 등 실업계 탈락자들이 후기 인문계만을 지원했던 학생 1만1천여명을 밀어내고 합격한 것으로 나타났다.


노성철 서울시의원, 동작구 시비 투자사업 간담회 참석

서울시의회 노성철 의원(더불어민주당·동작3)이 지난 22일 동작구청이 주관한 ‘동작구 시비 투자사업 주요현황 간담회’에 자리를 함께하고, 구의 핵심 사업 추진 현황과 2027년도 서울시 예산 확보 방안을 머리 맞대어 논의했다. 동작구 지역구 서울시의원 4명을 초청해 진행된 이번 간담회 자리에는 동작구청장을 비롯해 관련 국·과장급 간부들이 다수 참석하여 주요 현안의 경과를 공유하고 서울시 차원의 재정 지원 필요성을 집중 설명했다. 특히 동작구청 측이 관내 시의원들을 일제히 초청하여 시비 지원이 시급한 사업들을 총망라해 브리핑하고 협조를 공식 요청한 것은, 지난 민선 8기 지방정부 체제에서는 쉽게 접하기 힘들었던 매우 이례적인 행보다. 이는 산적한 지역 현안을 속도감 있게 해결하고 서울시 예산을 최대한 확보하기 위해 구청 차원에서 전향적이고 적극적인 협치를 도모하겠다는 명확한 의지를 보여준 것으로 풀이된다. 이날 노 의원은 동작구청이 서울시에 시비 지원을 요청한 사업 가운데 상도1동과 사당3·4·5동 관련 사업을 중심으로 추진 상황과 예산 확보 가능성을 점검했다. 주요 사업은 ▲상현중학교 옹벽 정비 및 도로 개선 10억원 ▲까치산 무장애숲길 2단계 조성 18
thumbnail - 노성철 서울시의원, 동작구 시비 투자사업 간담회 참석

후기 인문계고교의 합격자는 19일 상오11시 출신중학교에서 발표한다.
1991-01-19 1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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