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 북한은 12일 「민족통일 정치협상회의」 소집제의와 관련한 대남서한 수령을 한국측이 거부한 것과 관련,노재봉 국무총리를 맹렬히 비난하면서 이를 「대결선언,대화포기 선언」이라고 주장,남북 고위급회담을 위협했다.
북한은 이날 정무원 대변인 명의로 담화를 발표,한국측이 북한측의 서한수령을 거부한데 대해 노재봉 국무총리를 거론,『앞으로 그와 무릎을 마주하고 허심탄회하게 통일문제를 논의할 수 있겠는지,그와 신의를 가지고 회담을 할 수 있겠는지 하는데 대해 깊이 우려하지 않을 수 없다』고 강조한 것으로 북한 방송들이 보도했다.
북한은 이날 정무원 대변인 명의로 담화를 발표,한국측이 북한측의 서한수령을 거부한데 대해 노재봉 국무총리를 거론,『앞으로 그와 무릎을 마주하고 허심탄회하게 통일문제를 논의할 수 있겠는지,그와 신의를 가지고 회담을 할 수 있겠는지 하는데 대해 깊이 우려하지 않을 수 없다』고 강조한 것으로 북한 방송들이 보도했다.
1991-01-14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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