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등서 들여올땐 수송비 보조/정부,중동의존 탈피… 수급안정 도모
정부는 페르시아만 사태의 위기와 관련,이번 기회에 원유의 중동의존도를 대폭 낮추는 대신 비교적 안정적 확보가 가능한 동남아·미주·아프리카 지역에서의 원유도입을 점차 늘려나가기로 했다.
이를 위해 기존 「원유도입선 다변화 지원대책」을 전면 수정,비중동 지역에서의 원유도입을 적극 지원하는 내용의 새로운 대책을 이번주 중으로 마련키로 했다.
동력자원부는 8일 지난 5일 페만사태 관계장관 긴급 대책회의에서 결정된 비중동지역의 원유도입을 늘린다는 방침에 따라 원유도입선 다변화 지원대책을 새로 마련키로 했다고 밝혔다.
동자부는 하루 원유소요량을 1백만배럴로 볼때 사우디·오만 등 중동국가 74%,말레이시아·인도네시아 등 동남아국가 20%,멕시코·베네수엘라·이집트 등 미주·아프리카지역 6%의 현 의존도를 오는 91년까지 중동지역은 65%로 낮추는 대신 동남아지역 25%,미주·아프리카지역 10%로 높이기로 했다.
그러나 정유사들이 미주 아프리카지역은 중동지역에 비해 수송비 추가 부담을,동남아지역은 가격이 비싸다는 이유를 들어 그동안 도입을 기피해 왔다.
동자부는 이를 감안,정유사들이 중동 지역에서 원유를 도입할 때와 같은 부담을 갖도록 미주 아프리카지역은 수송비를 보조해주고 동남아지역은 장려금을 지급할 방침이다.
이를 위해 지난해 21억원에 불과했던 도입선 다변화 지원금을 올해에는 거의 7배나 늘어난 1백50억원 정도를 석유사업 기금에서 확보키로 했다.
실제 수송비의 경우 중동지역은 배럴당 90센트에 불과하나 미주 아프리카 지역은 이보다 40센트가 비싼 1달러30센트에 이르고 있다.
또 동남아지역의 경우에는 수송거리가 중동지역에 비해 짧아 배럴당 60센트이나 가격이 1달러정도 비싼 편이다.
정부는 이같은 요인이 원유도입선을 다변화하는데 가장 큰 걸림돌로 보고 이번 지원대책에 미주 아프리카 지역으로부터 도입되는 원유에 대해서는 배럴당 40센트의 수송비를 지원하고 동남아지역의 장기계약분에 대해서는 배럴당 50∼60센트의 장려금을 지원한다는 내용을 명문화시킬 방침인 것으로 알려졌다.
정부는 페르시아만 사태의 위기와 관련,이번 기회에 원유의 중동의존도를 대폭 낮추는 대신 비교적 안정적 확보가 가능한 동남아·미주·아프리카 지역에서의 원유도입을 점차 늘려나가기로 했다.
이를 위해 기존 「원유도입선 다변화 지원대책」을 전면 수정,비중동 지역에서의 원유도입을 적극 지원하는 내용의 새로운 대책을 이번주 중으로 마련키로 했다.
동력자원부는 8일 지난 5일 페만사태 관계장관 긴급 대책회의에서 결정된 비중동지역의 원유도입을 늘린다는 방침에 따라 원유도입선 다변화 지원대책을 새로 마련키로 했다고 밝혔다.
동자부는 하루 원유소요량을 1백만배럴로 볼때 사우디·오만 등 중동국가 74%,말레이시아·인도네시아 등 동남아국가 20%,멕시코·베네수엘라·이집트 등 미주·아프리카지역 6%의 현 의존도를 오는 91년까지 중동지역은 65%로 낮추는 대신 동남아지역 25%,미주·아프리카지역 10%로 높이기로 했다.
그러나 정유사들이 미주 아프리카지역은 중동지역에 비해 수송비 추가 부담을,동남아지역은 가격이 비싸다는 이유를 들어 그동안 도입을 기피해 왔다.
동자부는 이를 감안,정유사들이 중동 지역에서 원유를 도입할 때와 같은 부담을 갖도록 미주 아프리카지역은 수송비를 보조해주고 동남아지역은 장려금을 지급할 방침이다.
이를 위해 지난해 21억원에 불과했던 도입선 다변화 지원금을 올해에는 거의 7배나 늘어난 1백50억원 정도를 석유사업 기금에서 확보키로 했다.
실제 수송비의 경우 중동지역은 배럴당 90센트에 불과하나 미주 아프리카 지역은 이보다 40센트가 비싼 1달러30센트에 이르고 있다.
또 동남아지역의 경우에는 수송거리가 중동지역에 비해 짧아 배럴당 60센트이나 가격이 1달러정도 비싼 편이다.
정부는 이같은 요인이 원유도입선을 다변화하는데 가장 큰 걸림돌로 보고 이번 지원대책에 미주 아프리카 지역으로부터 도입되는 원유에 대해서는 배럴당 40센트의 수송비를 지원하고 동남아지역의 장기계약분에 대해서는 배럴당 50∼60센트의 장려금을 지원한다는 내용을 명문화시킬 방침인 것으로 알려졌다.
1991-01-09 6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