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만사태 내년 2월께 결판”/미 하원 군사위장

“페만사태 내년 2월께 결판”/미 하원 군사위장

입력 1990-12-21 00:00
수정 1990-12-2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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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속한 무력해결만이 최선”

【워싱턴 UPI 연합】 미 행정부는 내년 2월로 조기에 페르시아만 위기를 강제로 타결지으려는 의도를 갖고 있는 것 같다고 레스 아스핀 미 하원 군사위원회 위원장이 19일 밝혔다.

그는 이날 페르시아만 사태를 경제제재와 외교 및 군사적 관점에서 3주째 검토하고 있는 3주간에 걸친 일련의 의회 청문회 막바지에서 페르시아만 논쟁은 결국 신속한 군사적 해결을 원하는 사람과 경제제재만으로 사담 후세인 대통령을 쿠웨이트에서 철수시키기에 충분하다면 좀더 기다려보자는 사람들간의 대 이라크 무력사용 일정을 둘러싼 공방전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행정부는 분명히 페르시아만 사태를 종결짓는 시기를 늦겨울인 내년 2월쯤으로 몰아가고 있음이 분명하다고 말했다.

10년전 이란내 미 인질 구출작전 실패에 책임을 지고 사임했던 사이러스 밴스 전 국무장관은 대 이라크 경제제재 조치들을 계속 수행할 것을 강력히 주장하면서 『우리는 승리의 전략을 택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현재 택하고 있는 경제제재 조치를통한 승리의 전략은 조기 무력사용 결정을 능가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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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0-12-21 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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