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김동진기자】 18일 하오6시10분쯤 경북 영천군 금호읍 구암리 경부고속도로 상행선(서울기점 3백30㎞)에서 서울2 포6311호 콩코드승용차(운전자 원용학·30·서울 마포구 아현동)가 중앙분리대를 넘어 서울7 아2181호 8t 트럭과 충돌하면서 불이나 원씨와 함께 타고 있던 오광수(32·서울 마포구 창전동 291의2) 박영서(30· 〃 〃 대흥동 73의70) 임채민(36·서대문구 남가좌동 155의5) 임미순씨(30·여·경기도 포천군)와 임씨의 딸 정서현(3) 유경양(1) 등 7명이 모두 숨졌다.
사고는 콩코드승용차를 몰던 원씨가 운전부주의로 중앙분리대를 넘으면서 맞은편에서 오던 트럭을 들이받고 트럭밑에 끼여 1백여m를 끌려간 뒤 곧바로 불이 붙어 일어났다.
숨진 임채민씨는 부산에 살고있는 어머니가 병환중이라는 연락을 받고 여동생 임씨 및 친구인 원씨 등과 함께 부산에 갔다가 서울로 올라오다 변을 당했다.
사고는 콩코드승용차를 몰던 원씨가 운전부주의로 중앙분리대를 넘으면서 맞은편에서 오던 트럭을 들이받고 트럭밑에 끼여 1백여m를 끌려간 뒤 곧바로 불이 붙어 일어났다.
숨진 임채민씨는 부산에 살고있는 어머니가 병환중이라는 연락을 받고 여동생 임씨 및 친구인 원씨 등과 함께 부산에 갔다가 서울로 올라오다 변을 당했다.
1990-12-19 1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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