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경은 17일 서울 용산구 한강로2가 S회계법인의 공인회계사 이영규씨(28)를 폭력행위 등 처벌에 관한 법률위반 혐의로 구속했다.
지난 8월22일 김모씨(25)와 결혼한 이씨는 지난달 22일 『시어머니의 밍크코트도 안사와 함께 살 수 없다』고 김씨를 마구 때려 전치 3주의 상처를 입히는 등 결혼예물이 부족하다는 등의 이유로 지금까지 4차례에 걸쳐 폭행을 일삼아온 혐의를 받고 있다.
이씨는 그러나 부인이 시부모댁에 잘 가려하지 않아 폭행했을 뿐이라고 주장했다. 김씨는 결혼때 아파트 전세금 2천만원을 부담하고 르망승용차 등을 포함해 모두 5천여만원어치의 혼수를 장만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8월22일 김모씨(25)와 결혼한 이씨는 지난달 22일 『시어머니의 밍크코트도 안사와 함께 살 수 없다』고 김씨를 마구 때려 전치 3주의 상처를 입히는 등 결혼예물이 부족하다는 등의 이유로 지금까지 4차례에 걸쳐 폭행을 일삼아온 혐의를 받고 있다.
이씨는 그러나 부인이 시부모댁에 잘 가려하지 않아 폭행했을 뿐이라고 주장했다. 김씨는 결혼때 아파트 전세금 2천만원을 부담하고 르망승용차 등을 포함해 모두 5천여만원어치의 혼수를 장만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1990-12-18 1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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