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스크바 로이터 AFP 연합】 모스크바 당국이 연방체제의 붕괴를 막기 위해 제안한 새 연방조약안을 반대하는 집회가 16일 소련 몰다비아공화국 수도 키시네프에서 20만명 이상의 시위자들이 참여한 가운데 열렸다고 몰다비아공화국 언론인들이 전했다.
이 언론인들은 시위자들이 인접 우크라이나공화국의 남부 베사라비아와 북부 부코비나지역 영토를 요구하는 한편 몰다비아공화국 출신 대의원들에게 17일 개최되는 제4차 소 연방 인민대표회의에 참가를 거부하도록 요구했다고 밝혔다.
이 언론인들은 시위자들이 인접 우크라이나공화국의 남부 베사라비아와 북부 부코비나지역 영토를 요구하는 한편 몰다비아공화국 출신 대의원들에게 17일 개최되는 제4차 소 연방 인민대표회의에 참가를 거부하도록 요구했다고 밝혔다.
1990-12-18 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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