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르비 불신임안/압도적으로 부결

고르비 불신임안/압도적으로 부결

입력 1990-12-18 00:00
수정 1990-12-1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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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스크바 AP 로이터 연합】 소연방 인민대표대회(의회)는 17일 개막 첫날 회의에서 미하일 고르바초프 대통령이 소련을 전세계의 이목앞에 모독하고 파괴했다는 이유로 사임해야 한다는 불신임 결의안을 압도적인 표차로 부결시켰다.

김명희 서울시의원, 강북구 대한병원교차로 ‘좌회전 신호’ 체계 변경 예정지 현장답사

서울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김명희 의원(더불어민주당, 강북1)은 지난 7일 ‘강북구 대한병원교차로 좌회전 신호 체계 변경 예정지’를 직접 찾아 현장 상황을 점검하고, 공사 추진계획과 교통안전 대책 등을 확인했다. 그간 도봉로 대한병원교차로에서 광산사거리 방면 노해로로 진입하려면 덕릉로나 강북구청사거리 방향으로 약 500m가량 돌아가야만 했다. 이로 인해 이동 거리와 소요 시간이 늘어나며 지역 주민들의 교통 불편이 계속해서 이어졌고, 도봉로에서 노해로 방향으로의 안전하고 원활한 통행을 담보할 좌회전 신호 신설 요구가 꾸준히 이어져 왔다. 김 의원은 주민 숙원이었던 좌회전 신호 신설을 실현하기 위해 지난 8월 강북구 수유3동 3920가구의 뜻을 모은 ‘대한병원교차로 좌회전 허용 주민 요청서’를 서울시에 직접 전달했다. 이후 서울시 및 서울경찰청 실무 담당자들과 지속적인 협의를 추진해 온 결과, 지난 9월 21일 서울경찰청 교통안전심의에서 대한병원교차로 좌회전 신호 신설 안건이 최종적으로 가결됐다. 서울시는 교통안전심의 통과에 따라 10월 중순까지 실시설계를 완료하고, 북부도로사업소 및 강북구청 등 관계기관 협의를 거쳐 10월 중 곧바로 공사에 착수해 올해 안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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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르바초프 대통령이 소련을 단결시켜 붕괴위기로부터 구제하기 위해 인민대표대회가 보다 강력한 권한을 위임해줄 것을 희망하는 가운데 10일간의 예정으로 열린 이날 개막회의에서 공산당 대표 사지 우말라토바(여)는 『미하일 고르바초프는 이 나라를 이끌어갈 도덕적인 권리가 없으며 우리는 그에게 능력이상의 것을 요구할 수 없다』고 말하고 서방의 대소 식량원조에 언급,『그는 국가를 망치고 국민을 분열시킨 후 세계를 향해 손을 벌리고 있다』면서 대통령에 대한 불신임안에 동의했다.

1990-12-18 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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