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성금 시도에 할당/정부/경제 3단체엔 1백50억 요청

「광주」 성금 시도에 할당/정부/경제 3단체엔 1백50억 요청

입력 1990-12-14 00:00
수정 1990-12-1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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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는 13일 광주 민주화운동 관련자 보상을 위한 성금목표액 7백87억원 가운데 50억원을 각 시·도에서 모금키로 하고 이를 할당했다.

또 1백50억원은 전경련·대한상의·무역협회 등 경제 3단체에서 모금해 주도록 요청했다.

정부는 또 나머지 5백여억원은 일반 국민들로부터 모금키로 하고 적극적인 계도활동을 펴는 한편 1차로 내년 1월 전 공무원의 봉급에서 1%씩을 떼기로 결정했다. 내무부가 각 시·도에 할당한 모금액은 서울시에 8억6천만원,경기 8억원,부산·경남 각 5억원,광주·전남 각 4억원,대구·경북·인천 각 3억원,전북 2억원,대전·강원·충북·충남 각 1억원,제주 4천만원이다.

내무부는 모금 지침에서 각 시·도의 관내 중·소기업체를 대상으로 국민화합의 차원에서 성금 모금운동에 적극 참여하도록 권장하라고 지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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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0-12-14 1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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