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소 협력 아태 화해 기여/노대통령

“한·소 협력 아태 화해 기여/노대통령

입력 1990-12-12 00:00
수정 1990-12-1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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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북아평화회의 실현 노력”/타스통신·이즈베스티야지 회견

【모스크바 타스 연합】 노태우 대통령은 10일 소련을 포함한 모든 당사자들이 참가하는 「동북아시아 평화 협의회의」의 개최를 또다시 제의하고 이같은 회의는 이 지역의 평화 및 협력구축에 논의를 집중시킬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노 대통령은 소련의 관영 타스통신 및 정부기관지 이즈베스티야지와의 회견에서 한국의 외교정책 방향에 언급,『미하일 고르바초프 소련 대통령의 크라스노야르스크 제안과 최근의 「범아시아」안보회의 제안 등 소련은 아시아에 안보협력 구조를 마련하는 데 적극적인 태도를 보여왔다』고 찬양하면서 자신이 이미 유엔 연설에서 밝힌 것과 같이 한국도 이같은 제의를 실현하려고 노력하고 있으며 이같은 회담 개최를 제의한다고 밝혔다.

서울시의회 환경수자원위원회, 한강버스·유람선 선착장 현장 안전점검 나서

서울시의회 환경수자원위원회(이하 ‘환수위’) 이민석 위원장(국민의힘, 마포1)을 비롯한 소속 위원들은 제339회 임시회 현장 시찰 일정으로 지난 3일 여의도 유람선 터미널과 한강버스 선착장(여의도·망원)을 방문하여 시설 및 운영 실태를 점검하는 시간을 가졌다. 위원들은 우선 여의도 유람선 터미널을 방문해 선착장과 편의시설의 전반적인 운영 실태를 꼼꼼히 살폈다. 이어 여의도 한강버스 선착장으로 이동해 주요 사업 추진 현황에 대한 현장 보고를 받고, 부대시설의 이용 편의성과 안전관리 실태를 입체적으로 점검했다. 이어 위원들은 이어 직접 한강버스에 탑승해 여의도에서 망원 구간을 이동하며 선내 편의·안전시설과 실제 운항 실태를 꼼꼼히 점검했다. 이어 망원 선착장에서는 선박의 접·이안 과정과 주변 여건을 살피는 한편, 시민들이 이용 과정에서 겪을 수 있는 잠재적 불편 사항과 위험 요소를 세밀하게 확인했다. 이민석 위원장은 “이번 점검을 통해 서류상으로 확인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수많은 시민께서 이용하는 한강 수상 시설물의 상태를 꼼꼼하게 살펴볼 수 있었다.”라며 “특히 접·이안 과정 등 시민들이 불편해할 수 있거나 안전상 우려를 느낄 수 있는 부분이 실제로 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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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 대통령은 한국과 소련간의 급속한 관계발전은 아시아 태평양 지역에도 화해와 협력의 새로운 시대가 동트고 있다는 고무적인 현상이라고 지적하고 자신의 소련방문이 보다 밝은 미래와 새로운 세계에 대한 소련 국민들의확신을 복돋우는 데 기여할 것을 바란다고 말했다.

1990-12-12 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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