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밀경찰 활동 연루 혐의/암호명 체르니로 활동 슈피겔지
【본 AP 연합】 헬무트 콜 총리가 이끄는 독일정부는 구동독의 마지막 총리이자 현 통일독일의 각료인 로타르 드 메지에르가 과거 동독의 비밀경찰인 슈타시를 위해 일했는지 여부를 가리는 조사에 착수했다고 8일 발표했다.
디에터 포겔 독일정부 대변인은 드 메지에르의 동베를린 집주소와 같은 주소로 된 「체르니」란 제목의 화일분류 카드가 슈타시 서류철에서 발견한 후 이같은 조사결정이 내려졌다고 밝히고 이 카드에 대한 신뢰성이나 보다 자세한 내용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았다.
한편 독일의 시사주간지 슈피겔도 이날 드 메지에르가 8년 동안 「체르니」라는 암호명으로 한때 공포의 대상이었던 슈타시를 위해 일하던 「비공식 근무자」였다고 보도했다.
【본 AP 연합】 헬무트 콜 총리가 이끄는 독일정부는 구동독의 마지막 총리이자 현 통일독일의 각료인 로타르 드 메지에르가 과거 동독의 비밀경찰인 슈타시를 위해 일했는지 여부를 가리는 조사에 착수했다고 8일 발표했다.
디에터 포겔 독일정부 대변인은 드 메지에르의 동베를린 집주소와 같은 주소로 된 「체르니」란 제목의 화일분류 카드가 슈타시 서류철에서 발견한 후 이같은 조사결정이 내려졌다고 밝히고 이 카드에 대한 신뢰성이나 보다 자세한 내용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았다.
한편 독일의 시사주간지 슈피겔도 이날 드 메지에르가 8년 동안 「체르니」라는 암호명으로 한때 공포의 대상이었던 슈타시를 위해 일하던 「비공식 근무자」였다고 보도했다.
1990-12-10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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