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태우 대통령은 6일 상오 청와대에서 정구영 신임 검찰총장과 김영일 대통령민정수석비서관에게 임명장을 수여하고 검찰은 관계기관들과 긴밀히 협조하여 공조체제를 원활히하라고 지시했다.
노 대통령은 특히 현재 정부와 사회 각계가 추진하고 있는 새생활새질서운동의 중요성을 검찰도 깊이 인식하여 업무를 추진하라고 말하고 범죄수사에 있어서는 피해자나 참고인의 인권보호에 최선을 다하라고 강조했다.
노 대통령은 특히 현재 정부와 사회 각계가 추진하고 있는 새생활새질서운동의 중요성을 검찰도 깊이 인식하여 업무를 추진하라고 말하고 범죄수사에 있어서는 피해자나 참고인의 인권보호에 최선을 다하라고 강조했다.
1990-12-07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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