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자사 은행전환 본격화/한국투금,자본금 변경등 논의

단자사 은행전환 본격화/한국투금,자본금 변경등 논의

입력 1990-12-06 00:00
수정 1990-12-0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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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의 금융산업개편과 관련,일부 단자사의 은행전환이 구체화되고 있다.

5일 금융계에 따르면 한국투자금융은 이날 낮 서울 롯데호텔에서 단자사로는 처음으로 비공식주주모임을 갖고 정부의 금융산업개편에 따른 은행전환문제를 깊이 있게 논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국투자금융은 이날 모임에서 은행전환문제를 공식적으로 결의하기 위한 임시주총 시기와 자본금변경문제 등에 대해 집중거론한 것으로 전해졌다.

한국투자금융은 그동안 정부의 금융산업개편계획과 관련해 은행전환을 적극 검토해왔는데 재무부가 마련한 은행전환기준에 충족하려면 50% 이상의 유상증자를 실시해야 한다. 이에 따라 이날 회의에서는 국제금융공사(IFC)등 외국인지분(지분율 20%)의 추가참여문제도 거론한 것으로 전해졌다.

한국투자금융은 지난 8월말 현재 납입자본금 4백50억원,자기자본 1천6백19억원으로 장기신용은행이 대주주(30.1% 소유)로 돼있다.

1990-12-06 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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