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안·지자제법 조속 처리를”/내년 지방의회선거 준비 만전 당부

“예산안·지자제법 조속 처리를”/내년 지방의회선거 준비 만전 당부

입력 1990-12-02 00:00
수정 1990-12-0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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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대통령·김대표 회동

노태우 대통령은 1일 청와대에서 김영삼 민자당 대표 최고위원으로부터 국회 및 당운영상황을 보고받고 『내년도 예산을 이번 정기국회 회기내에 반드시 처리하여 차질없는 국정운영과 민생안정에 만전을 기하도록 하라』고 지시했다.

노 대통령은 이날 내년도 예산안이 법정 시한인 2일을 넘기게 된 데 대해 유감을 표시하고 이같이 지시하면서 예산과 함께 지자제법 등 각종 주요 법안도 여야 합의로 회기내 처리에 최선을 다하고 내년도 상반기로 예정되어 있는 지방의회선거가 차질 없이 실시될 수 있도록 준비에 만전을 기하도록 강조했다.

노 대통령은 현재 진행중인 국정감사에 대해 국감에서 제시된 건전한 정책대안에 대해서는 정부가 적극 수용하여 개선토록 할 것이라고 말하고 추곡수매가 결정문제와 관련,당에서 정부의 수매방침 결정에 대해 이해를 하고 농어민들의 이해와 협조를 구하는데 앞장서 달라고 당부했다.

김명희 서울시의원, 강북구 대한병원교차로 ‘좌회전 신호’ 체계 변경 예정지 현장답사

서울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김명희 의원(더불어민주당, 강북1)은 지난 7일 ‘강북구 대한병원교차로 좌회전 신호 체계 변경 예정지’를 직접 찾아 현장 상황을 점검하고, 공사 추진계획과 교통안전 대책 등을 확인했다. 그간 도봉로 대한병원교차로에서 광산사거리 방면 노해로로 진입하려면 덕릉로나 강북구청사거리 방향으로 약 500m가량 돌아가야만 했다. 이로 인해 이동 거리와 소요 시간이 늘어나며 지역 주민들의 교통 불편이 계속해서 이어졌고, 도봉로에서 노해로 방향으로의 안전하고 원활한 통행을 담보할 좌회전 신호 신설 요구가 꾸준히 이어져 왔다. 김 의원은 주민 숙원이었던 좌회전 신호 신설을 실현하기 위해 지난 8월 강북구 수유3동 3920가구의 뜻을 모은 ‘대한병원교차로 좌회전 허용 주민 요청서’를 서울시에 직접 전달했다. 이후 서울시 및 서울경찰청 실무 담당자들과 지속적인 협의를 추진해 온 결과, 지난 9월 21일 서울경찰청 교통안전심의에서 대한병원교차로 좌회전 신호 신설 안건이 최종적으로 가결됐다. 서울시는 교통안전심의 통과에 따라 10월 중순까지 실시설계를 완료하고, 북부도로사업소 및 강북구청 등 관계기관 협의를 거쳐 10월 중 곧바로 공사에 착수해 올해 안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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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 대통령은 이 자리에서 소련방문에 언급,『이번 방소는 한소간 새로운 상호 협력시대를 열어가는 분수령으로 통일의 문을 여는 역사적인 일대 전기가 될 것이며 아울러 한중관계 발전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생각된다』고 밝혔다.

1990-12-02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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