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청 발족 다소 지연/부처간 의견 엇갈려 내년 상반기로

경찰청 발족 다소 지연/부처간 의견 엇갈려 내년 상반기로

입력 1990-11-29 00:00
수정 1990-11-29 00:00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새해초로 예정됐던 경찰청의 발족이 다소 늦어질 것 같다.

정부는 27일 차관회의에 경찰법안을 상정할 예정이었으나 상정을 보류,이번 정기 국회에서 경찰법안의 통과가 사실상 어렵게 된 것이다.

정부의 한 관계자는 28일 이에 대해 『이번 정기국회에 경찰법안이 제출될 가능성은 적으며 내년초 소집될 것으로 보이는 임시국회에 제출될 가능성이 높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이와 관련,『차관회의 바로 전날인 지난 26일 하오 갑자기 법안의 심의가 보류됐다』면서 『이는 검찰,안기부 등 다른 기관의 반발이 컸기 때문인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

1990-11-29 2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결혼식 생략? '노웨딩'에 대한 여러분 생각은?
비용 문제 등으로 결혼식을 생략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노웨딩에 대한 여러분은 생각은?
1. 결혼식 굳이 안해도 된다.
2. 결혼식 꼭 해야 한다.
-->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