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경은 24일 유신형씨(53·강동구 성내동 412의3)를 식품위생법 위반 등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유씨는 경기도 포천군 이동면 연곡리 97에 「한국양봉」이라는 벌꿀제조공장을 차려놓고 지난해 1월부터 물엿으로 1회용 벌꿀차 15만개와 가짜 꿀 9백여종을 다방과 사무실 등에 팔아넘겨 1천5백여만원의 부당이득을 취한 혐의를 받고 있다.
유씨는 경기도 포천군 이동면 연곡리 97에 「한국양봉」이라는 벌꿀제조공장을 차려놓고 지난해 1월부터 물엿으로 1회용 벌꿀차 15만개와 가짜 꿀 9백여종을 다방과 사무실 등에 팔아넘겨 1천5백여만원의 부당이득을 취한 혐의를 받고 있다.
1990-11-25 1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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