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상가에 불/6명 사상

동대문상가에 불/6명 사상

입력 1990-11-22 00:00
수정 1990-11-2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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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가 갑자기 추워지면서 20일부터 21일 아침까지 서울시내에서만 모두 14건의 화재가 발생해 2명이 숨지고 4명이 중화상을 입었으며 7천여만원 어치의 재산피해를 냈다.

김명희 서울시의원, 강북구 대한병원교차로 ‘좌회전 신호’ 체계 변경 예정지 현장답사

서울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김명희 의원(더불어민주당, 강북1)은 지난 7일 ‘강북구 대한병원교차로 좌회전 신호 체계 변경 예정지’를 직접 찾아 현장 상황을 점검하고, 공사 추진계획과 교통안전 대책 등을 확인했다. 그간 도봉로 대한병원교차로에서 광산사거리 방면 노해로로 진입하려면 덕릉로나 강북구청사거리 방향으로 약 500m가량 돌아가야만 했다. 이로 인해 이동 거리와 소요 시간이 늘어나며 지역 주민들의 교통 불편이 계속해서 이어졌고, 도봉로에서 노해로 방향으로의 안전하고 원활한 통행을 담보할 좌회전 신호 신설 요구가 꾸준히 이어져 왔다. 김 의원은 주민 숙원이었던 좌회전 신호 신설을 실현하기 위해 지난 8월 강북구 수유3동 3920가구의 뜻을 모은 ‘대한병원교차로 좌회전 허용 주민 요청서’를 서울시에 직접 전달했다. 이후 서울시 및 서울경찰청 실무 담당자들과 지속적인 협의를 추진해 온 결과, 지난 9월 21일 서울경찰청 교통안전심의에서 대한병원교차로 좌회전 신호 신설 안건이 최종적으로 가결됐다. 서울시는 교통안전심의 통과에 따라 10월 중순까지 실시설계를 완료하고, 북부도로사업소 및 강북구청 등 관계기관 협의를 거쳐 10월 중 곧바로 공사에 착수해 올해 안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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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상오2시10분쯤 서울 종로구 창신동 436의64 동대문 상가아파트 D동 3층 피혁제품 가내공장에서 원인을 알수 없는 불이나 318호 점포안에서 잠자던 종업원 이영구군(15)과 이미영양(21) 등 2명이 유독가스에 질식돼 숨지고 유은옥양(16) 등 종업원 4명이 중화상을 입었다.

1990-11-22 1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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