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ㆍ미 「F18」값 인하 논쟁 예상

한ㆍ미 「F18」값 인하 논쟁 예상

입력 1990-11-11 00:00
수정 1990-11-1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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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차 안보회의 13일 워싱턴서 개막/한 “기종 변경” 미 “대수 조정” 맞서/내년 팀스피리트 축소 합의할듯

제22차 한미연례안보협의회의(SCM)가 13일부터 15일까지 3일간 미국 워싱턴에서 개최된다.

이종구 국방부 장관과 리처드 체니 미 국방장관을 수석대표로 한미 양국군사대표들은 13일 정호근 합참의장과 콜린 파웰 미 합참의장간의 군사위원회(MCM)를 시작으로 14ㆍ15일간 5개 분과위원회별로 한미 군사현안 문제를 토의하게 된다.

이번 22차 SCM에서는 ▲주한미군 감축 및 역할변경에 따른 중 ㆍ장기적 군사협력방안 ▲남북한 관계개선에 따른 긴장완화를 위한 공동대처방안 ▲북한의 핵능력 대처방안 ▲방산기술협력 ▲한국의 방위비분담과 페르시아만사태에 따른 한국의 지원방안 등이 주요의제로 다루어지게 된다.

이번 회담에서는 또 한국공군의 차세대전투기계획(KFP)사업의 기종인 FA18의 가격인하 문제와 해군이 도입을 추진하려 하고 있는 해상초계기(P3C)구입 문제,팀스피리트 91훈련의 규모 등도 토의될 것으로 보인다.

윤수혁 서울시의원, 남산타운어린이집 인근 노후 데크 신속 보수 요청

서울시의회 윤수혁 의원(국민의힘, 중구2)은 남산타운어린이집 인근 노후 데크로 인한 안전사고 우려와 관련해 현장을 살피고, 중구청에 신속한 보수와 철저한 안전관리를 요청했다. 이번 민원은 남산타운어린이집 학부모들이 파손된 데크로 인해 유모차 이동에 큰 불편을 겪고, 아이들의 보행 안전마저 위협받는다고 목소리를 높이면서 불거졌다. 문제가 된 시설은 남산타운문화체육센터 출입구 앞 데크로, 오랜 사용으로 인해 상판이 들뜨고 부서졌을 뿐만 아니라 하부 구조물까지 부식 및 변형이 진행된 상태다. 이 때문에 단순 부분 보수로는 근본적인 안전성을 담보하기 어렵다는 진단이 내려졌다. 이에 따라 해당 구역은 서울시의 ‘안전취약 공공시설 보수·보강 지원사업’ 대상지로 선정되어 개선 공사가 본격적으로 추진된다. 서울시가 예산을 지원하고 자치구가 집행하는 이번 사업을 통해 중구 관내 6개 시설에 총 9270만원이 투입된다. 이 중 남산타운문화체육센터에는 약 1493만원이 배정되어 데크 상판과 하부 골조를 전면 교체할 예정이며, 공사는 착공일로부터 7일간 진행될 계획이다. 이번 사안과 관련해 중구청에는 학부모들의 안전 우려를 전달하고 공사가 지체되지 않도록 조속한 시행을 요청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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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FP사업은 미국이 첨단항공산업의 기술이전을 꺼리고 대응구매비율을 낮출 것을 주장하고 있어 당초 예상했던 42억달러는 추진할 수 없어 보유대수를 낮추거나 기종변경이 불가피한 실정이며 팀스피리트 91훈련도 미 본토의 병력 40만이 중동지역에 파견되어 있어 본토로부터의 증원군 없이 주한미군으로만 훈련을 축소하게 될 전망이다.
1990-11-11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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