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유증」조달 자금 2조/상장사 신청액의 64%에 불과

올 「유증」조달 자금 2조/상장사 신청액의 64%에 불과

입력 1990-11-10 00:00
수정 1990-11-1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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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장사협 집계

상장기업들이 유상증자로 증시에서 조달한 자금규모가 신청 물량의 3분의 2에도 못미쳤다.

9일 상장회사협의회에 따르면 올 12월까지 상장사들이 증시에서 유상증자를 통해 조달하겠다고 신청한 자금규모는 4조56억원(1백90건)에 달했지만 10월까지 조달이 끝난 액수를 포함,실제로 조달이 가능한 자금은 2조5천6백6억원에 그칠 것으로 집계되었다. 이같은 조달가능 규모는 신청액의 64%에 해당된다.

유상증자를 통한 자금조달규모가 이처럼 대폭 줄어든 것은 증권당국이 침체장세회복 및 수급불균형 해소를 위해 주식의 신규발행을 통한 조달방식인 유상증자와 기업공개를 강력히 억제한 탓이다. 이를 반영해 올해 기업이 유상증자를 하겠다고 신청한 액수 4조원은 지난해의 유상증자 실적 11조1천억원의 절반에도 못미친 규모이다.

노성철 서울시의원, 동작구 시비 투자사업 간담회 참석

서울시의회 노성철 의원(더불어민주당·동작3)이 지난 22일 동작구청이 주관한 ‘동작구 시비 투자사업 주요현황 간담회’에 자리를 함께하고, 구의 핵심 사업 추진 현황과 2027년도 서울시 예산 확보 방안을 머리 맞대어 논의했다. 동작구 지역구 서울시의원 4명을 초청해 진행된 이번 간담회 자리에는 동작구청장을 비롯해 관련 국·과장급 간부들이 다수 참석하여 주요 현안의 경과를 공유하고 서울시 차원의 재정 지원 필요성을 집중 설명했다. 특히 동작구청 측이 관내 시의원들을 일제히 초청하여 시비 지원이 시급한 사업들을 총망라해 브리핑하고 협조를 공식 요청한 것은, 지난 민선 8기 지방정부 체제에서는 쉽게 접하기 힘들었던 매우 이례적인 행보다. 이는 산적한 지역 현안을 속도감 있게 해결하고 서울시 예산을 최대한 확보하기 위해 구청 차원에서 전향적이고 적극적인 협치를 도모하겠다는 명확한 의지를 보여준 것으로 풀이된다. 이날 노 의원은 동작구청이 서울시에 시비 지원을 요청한 사업 가운데 상도1동과 사당3·4·5동 관련 사업을 중심으로 추진 상황과 예산 확보 가능성을 점검했다. 주요 사업은 ▲상현중학교 옹벽 정비 및 도로 개선 10억원 ▲까치산 무장애숲길 2단계 조성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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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지난달까지 납입을 끝내 조달이 완료된 유상증자 규모는 2조2천2백억원으로 전년같은 기간의 실적치 8조7천6백억원의 25.4% 수준이다.

1990-11-10 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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