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내 정치범 석방/미 하원 의원들 촉구

한국내 정치범 석방/미 하원 의원들 촉구

입력 1990-11-07 00:00
수정 1990-11-0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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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싱턴 교도 연합】 미 하원 의원 46명이 한국의 노태우 대통령에게 서한을 보내 한국내의 모든 정치범들을 석방할 것을 촉구했다고 미 하원 인권모임이 5일 말했다.

민주ㆍ공화 양당 의원들로 구성된 이들 의원들은 노대통령에게 보낸 공동서한에서 『한국에는 현재 1천4백명이나 되는 인사들이 정치적 활동을 이유로 감옥에 수감돼 있으며 또다른 4백35명은 국가보안법을 위반한 혐의로 갇혀 있다』고 지적하고 『이같은 조치는 표현의 자유와 신체적 존엄성ㆍ정당한 절차ㆍ공정한 사법절차 등 국제적으로 인정된 인권의 기준을 위반하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1990-11-07 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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