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통합」 싸고 대처와 불화
【런던 로이터 AFP 연합】 제프리 하우 영국 부총리가 유럽 통합문제에 대한 영국의 입장에 관해 마거릿 대처 총리와 불화를 드러낸후 1일 부총리직에서 사임했다.
총리실 대변인은 하우 부총리가 이날 다우닝가의 총리실을 방문,30분간 회담하고 사표를 제출했으며 대처 총리는 『노여움 보다는 슬픈 심정으로』 이를 수리했다고 밝혔다.
이 대변인은 후임자가 2일 발표될 것이라고 밝히고 그는 영국정부의 대 유럽 정책때문에 사임했으며 곧 자세한 해명이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11년전 대처 행정부 발족당시 입각한 각료로서는 마지막 남아 있는 각료이며 여당인 보수당의 하원 원내총무인 하우의 사임은 대처총리가 오는 92년 중반 이전에 실시해야할 총선을 앞두고 보수당내의 분열을 초래할 위험성을 지니고 있다.
올해 63세인 하우 부총리는 지난 주말의 유럽공동체(EC) 정상회담 당시 EC 12개국 지도자들 가운데 대처 총리만이 유일하게 유럽 경제통화동맹의 제2단계를 오는 94년 1월1일 시작한다는데 반대한데 대해 유보적인 태도를 표명했다.
하우 부총리는 대처 총리의 첫 내각에서 재무장관을 지냈으며 83년 외무장관에 임명됐는데 대처총리는 89년 7월 그를 신설 부서인 부총리로 승진시켰다.
【런던 로이터 AFP 연합】 제프리 하우 영국 부총리가 유럽 통합문제에 대한 영국의 입장에 관해 마거릿 대처 총리와 불화를 드러낸후 1일 부총리직에서 사임했다.
총리실 대변인은 하우 부총리가 이날 다우닝가의 총리실을 방문,30분간 회담하고 사표를 제출했으며 대처 총리는 『노여움 보다는 슬픈 심정으로』 이를 수리했다고 밝혔다.
이 대변인은 후임자가 2일 발표될 것이라고 밝히고 그는 영국정부의 대 유럽 정책때문에 사임했으며 곧 자세한 해명이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11년전 대처 행정부 발족당시 입각한 각료로서는 마지막 남아 있는 각료이며 여당인 보수당의 하원 원내총무인 하우의 사임은 대처총리가 오는 92년 중반 이전에 실시해야할 총선을 앞두고 보수당내의 분열을 초래할 위험성을 지니고 있다.
올해 63세인 하우 부총리는 지난 주말의 유럽공동체(EC) 정상회담 당시 EC 12개국 지도자들 가운데 대처 총리만이 유일하게 유럽 경제통화동맹의 제2단계를 오는 94년 1월1일 시작한다는데 반대한데 대해 유보적인 태도를 표명했다.
하우 부총리는 대처 총리의 첫 내각에서 재무장관을 지냈으며 83년 외무장관에 임명됐는데 대처총리는 89년 7월 그를 신설 부서인 부총리로 승진시켰다.
1990-11-03 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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