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개정 이민법안 확정/하원서도 통과

미,개정 이민법안 확정/하원서도 통과

입력 1990-10-29 00:00
수정 1990-10-2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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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싱턴 AP 연합】 4반세기 만에 처음으로 대폭 개정되는 미 이민법안이 전날 상원을 통과한 데 뒤이어 27일 하원에서도 통과한 후 최종 서명을 위해 부시 대통령에게 넘겨졌다.

부시 대통령은 이날 하원에서 2백64대1백18의 표결로 통과된 새 이민법안에 자신도 서명할 것임을 시사했다.

전날 89 대 8의 표결로 상원을 통과한 이 법안은 특수기술 보유 이민자를 인정하는 한편 연간 허용하는 이민자의 수를 현재의 매년 49만명에서 오는 94년도까지 64만5천명으로 늘리고 이 이후는 67만5천명씩으로 한다는 등의 내용으로 되어 있다.

윤수혁 서울시의원, 동대문 패션 상인 상생 행사 ‘Seoul Fashion Origin’ 참석해 축사

서울시의회 윤수혁 의원(국민의힘, 중구2)은 지난 13일 DDP패션몰에서 개최된 ‘Seoul Fashion Origin – 동대문, 미래를 입다’ 행사에 참석하여 축하의 메시지를 전했다. 이번 행사는 동대문패션상인연합회가 주관하고 (사)글로벌모델예술협회와 더프로 시니어 아카데미가 제휴 기관으로 뜻을 모아 참여했다. 상인과 전통 시장, 그리고 패션 리더들이 한자리에 모여 소통하는 상생의 장으로 기획되었으며, 동대문 상가의 출품작들로 구성된 메인 패션쇼를 비롯해 다채로운 매력의 퓨전 한복 패션쇼, 故 앙드레김의 고귀한 의상들을 선보인 쇼 등이 무대를 가득 채웠다. 윤 의원은 축사에서 “동대문은 대한민국 패션이 태어난 곳”이라며 “밤새 옷을 만들어 새벽 시장에 내놓던 상인 여러분의 손이 지금의 K패션을 만들었다”고 말했다. 이어 “요즘 장사가 쉽지 않은 상황에서도 상인들이 직접 무대를 열고 ‘미래를 입다’라고 외쳤다”며 “이 한마디에 동대문의 저력이 다 담겨 있다”고 강조했다. 20년 넘게 배우로 활동해 온 윤 의원은 “배우로서 뮤지컬 넘버 갈라쇼 무대에 서 본 적은 있지만, 이렇게 패션쇼 플로어에 축사로 서니 감회가 새롭다”는 소회도 밝혔다. 윤 의원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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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의회는 지난 86년 불법 입국에 대한 규제를 강화하는 법안을 승인하기도 했으나 이날 부시 대통령에게 이첩된 새 이민법안은 지난 65년 이후 처음으로 합법적인 이민제도를 대폭 개정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1990-10-29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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