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민당측이 주최하는 보라매공원에서의 보안사 불법사찰 규탄집회를 하루 앞둔 12일 대학가와 재야단체들을 중심으로 규탄집회와 단식농성이 번지고 있다.
서울대ㆍ성균관대ㆍ경희대 등 서울시내 13개 대학 3천7백여명은 이날하오 학교별로 보라매공원 집회의 출정식을 갖고 교문밖까지 나가 격렬한 시위를 벌였다.
한편 「전민련」의 이창복공동의장 등 회원 30여명은 이날 상오9시30분쯤 종로구 충신동 사무실에서 이번 사건의 진상규명과 책임자 처벌을 요구하며 무기한 단식농성에 들어갔다.
서울대ㆍ성균관대ㆍ경희대 등 서울시내 13개 대학 3천7백여명은 이날하오 학교별로 보라매공원 집회의 출정식을 갖고 교문밖까지 나가 격렬한 시위를 벌였다.
한편 「전민련」의 이창복공동의장 등 회원 30여명은 이날 상오9시30분쯤 종로구 충신동 사무실에서 이번 사건의 진상규명과 책임자 처벌을 요구하며 무기한 단식농성에 들어갔다.
1990-10-13 1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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