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권통합 이견조정 실패/3자대표 비공식 접촉

야권통합 이견조정 실패/3자대표 비공식 접촉

입력 1990-10-08 00:00
수정 1990-10-0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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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후 공식회동”만 합의

평민당의 김대중 총재,민주당의 이기택 총재와 재야ㆍ통추회의 김관석 상임대표 등 야권 3자대표는 7일 하오 서울시내 모처에서 비공식 접촉을 갖고 교착상태에 빠진 야권통합논의의 타결방안 등을 논의했으나 통합신당 지도체제의 존속기간 등에 대한 서로간의 이견조정에는 실패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관석 대표의 주선으로 이뤄진 이날 회동에서 3자대표들은 그러나 통합추진의 활성화를 위해 조속한 시일내에 공식회동을 하자는 데 대해서는 원칙적으로 합의했다.

3자는 또 최근의 국군보안사 정치사찰업무와 관련해 야권 3자의 대여 공동투쟁 방법에 대해서도 의견교환을 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인식 서울시의원, ‘2026 위대한 한국인 100인 대상’ 의정 공로대상 영예

서울시의회 교통위원회 이인식 의원(금천구 제1선거구·더불어민주당)이 ‘2026 위대한 한국인 100인 대상’에서 ‘교통복지 지역발전 의정 공로대상’을 수상했다. 이 의원은 지난 22일 백범김구기념관 컨벤션홀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위대한 한국인 100인 대상’은 정치·경제·사회·문화·예술·스포츠 등 각 분야에서 두드러진 활동을 펼치며 국가와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인물을 선정해 시상하는 행사로, 이 의원은 교통복지와 지역발전 분야의 의정 공로를 인정받았다. 이번 수상은 서울시의회 교통위원으로서의 활동뿐만 아니라, 금천구의회 의장 시절부터 주민 삶과 밀접한 현안을 해결하고 지역 발전을 위해 뚝심 있게 발로 뛰어온 오랜 의정 경험이 깊은 밑거름이 됐다는 점에서 그 의미가 남다르다. 실제로 이 의원은 금천구의회에서 다져온 현장 중심의 감각을 바탕으로, 현재 서울시의회 교통위원회에서 교통복지 확대, 시민 이동권 보장, 지역 교통환경 개선 등 시민 생활과 직결된 핵심 정책들을 꼼꼼히 챙겨나가고 있다. 이 의원은 “이번 수상은 지역 주민들과 늘 현장에서 호흡하며 답을 찾고자 했던 그간의 노력에 대한 따뜻한 격려라 생각한다”며, “금천에서 쌓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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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평민당의 정대철ㆍ이상수ㆍ이해찬,민주당의 박찬종ㆍ이철ㆍ김정길 의원 등 양당의 통합파 의원 및 전직의원 14명도 이날 하오 서울시내 모 음식점에서 만나 야권통합 문제의 타개방안을 논의했다.

1990-10-08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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