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R협상」 저지투쟁 본격화/범국민대책위 결성… 서명운동 계획

「UR협상」 저지투쟁 본격화/범국민대책위 결성… 서명운동 계획

입력 1990-09-29 00:00
수정 1990-09-2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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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농등 1백여단체,대규모 집회도

「전국농민회총연맹」과 「전국농민단체협의회」 등 20여개 농민단체는 28일 하오2시 용산구 동부이촌동 전국농업기술자협회 사무실에서 「국민연합」 「전민련」 및 소비자단체ㆍ학계ㆍ종교단체 등 1백여사회단체와 연합으로 「우루과이라운드(UR)농산물 협상거부 범국민공동대책위원회」를 결성했다.

이들은 결성 선언문에서 『UR 농산물협상이 타결될 경우 우리의 농업은 자력으로 설수있는 기반을 완전히 잃게 될것』이라며 『농민은 물론 소비자단체ㆍ사회단체 등과 연대해 우루과이협상 저지운동을 범국민적으로 벌여나가겠다』고 밝혔다.

「공동대책위」는 이를위해 오는 10월1일부터 전국적으로 UR협상반대 서명운동을 시작하고 다음달 14일 서울에서 대중집회를 연뒤 11월 안에 전국적인 국민집회를 개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새날 서울시의원 “신사·압구정 노후 보도 정비… 강남·강북 시민 보행환경 개선”

서울시의회 교육위원회 이새날 의원(국민의힘, 강남1)은 강남구 신사동과 압구정동 일대의 노후된 보행로를 전면 정비하고 시민들에게 안전한 보행 환경을 제공하기 위한 ‘2026년 신사동·압구정동 보도정비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압구정로 225(압구정 중·고등학교 주변)와 언주로 831~871 주변(신사동) 등 노후화된 보도블록으로 인해 평소 주민들의 보행 불편과 안전사고 우려가 지속적으로 제기되어 온 구간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총사업비 7억 9000만원(시비)이 투입되며, 보도블록 정비 8.78a, 측구 및 경계석 설치 739m 등의 대규모 정비가 이뤄진다. 특히 압구정 중·고등학교 주변인 ‘압구정로 225’ 구간의 성수대교 측면 보도블록 공사에는 이 의원이 직접 발의해 확보한 예산 2억원이 전격 반영됐다. 이 구간은 강남 지역 주민뿐만 아니라, 버스·자전거·유모차 등을 이용해 성수대교를 오가는 강북 지역 시민들의 통행량도 매우 높은 곳이다. 이번 정비를 통해 강남북을 오가는 모든 시민의 보행 환경과 이동 편의가 획기적으로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언주로 837~871 주변’ 구간에는 시비 5억 9000만원이 투입되어 노후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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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동대책위」는 또 10월 중순부터 농번기가 시작되는 점을 감안해 대학생ㆍ재야단체회원들을 농촌에 보내 홍보활동을 펴기로 했다.

1990-09-29 1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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