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섬유규제법 거부 확실/힐스 “입법땐 UR협상 위험 직면”

미,섬유규제법 거부 확실/힐스 “입법땐 UR협상 위험 직면”

입력 1990-09-26 00:00
수정 1990-09-2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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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싱턴 연합】 칼라 힐스 미 무역대표는 24일 하원 에너지 및 상업위원회 청문회에서 현재 진행중인 우루과이라운드 협상에 관해 언급,미 행정부가 상ㆍ하원을 통과한 섬유규제법안에 대해 거부권을 행사할 것을 분명히 하고 이 법안이 입법화될 경우 우루과이라운드협상 자체가 위험에 직면하게 될 것이라고 경고했다.

힐스대표는 섬유규제법의 의회통과가 『이 시점에서 가장 바람직스럽지 못한 것』이라고 말하고 이 법안이 미국의 38개 섬유교역국과의 협정에 위배되고 우루과이라운드협상 자체를 위험에 직면하게 할 것이라면서 『이 법안이 입법화되지 않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힐스 대표는 조지 부시 대통령이 이 법안에 대해 거부권을 행사할 것이라고 말한 점을 상기시켰다.

이인식 서울시의원, ‘2026 위대한 한국인 100인 대상’ 의정 공로대상 영예

서울시의회 교통위원회 이인식 의원(금천구 제1선거구·더불어민주당)이 ‘2026 위대한 한국인 100인 대상’에서 ‘교통복지 지역발전 의정 공로대상’을 수상했다. 이 의원은 지난 22일 백범김구기념관 컨벤션홀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위대한 한국인 100인 대상’은 정치·경제·사회·문화·예술·스포츠 등 각 분야에서 두드러진 활동을 펼치며 국가와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인물을 선정해 시상하는 행사로, 이 의원은 교통복지와 지역발전 분야의 의정 공로를 인정받았다. 이번 수상은 서울시의회 교통위원으로서의 활동뿐만 아니라, 금천구의회 의장 시절부터 주민 삶과 밀접한 현안을 해결하고 지역 발전을 위해 뚝심 있게 발로 뛰어온 오랜 의정 경험이 깊은 밑거름이 됐다는 점에서 그 의미가 남다르다. 실제로 이 의원은 금천구의회에서 다져온 현장 중심의 감각을 바탕으로, 현재 서울시의회 교통위원회에서 교통복지 확대, 시민 이동권 보장, 지역 교통환경 개선 등 시민 생활과 직결된 핵심 정책들을 꼼꼼히 챙겨나가고 있다. 이 의원은 “이번 수상은 지역 주민들과 늘 현장에서 호흡하며 답을 찾고자 했던 그간의 노력에 대한 따뜻한 격려라 생각한다”며, “금천에서 쌓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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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 대한 섬유수출국의 수출증가율을 1%로 규제하는 것을 골자로 한 이 법안은 지난 7월 68대 32로 상원을 통과했으며 지난주에는 2백71대 1백49로 하원을 통과했으나 대통령이 거부권을 행사할 경우 11월 중간선거를 앞두고 의회가 10월초 휴회에 들어갈 것으로 보여져거부권을 뒤집기 위한 의회의 노력은 무산될 것으로 전망된다.

1990-09-26 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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