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소외무장관회담과 제45차 유엔총회에 참석키 위해 미국 뉴욕에서 체류중인 최호중외무장관은 24일 하오(현지시간) 한스 디트리히 겐셔 서독외무장관과 회담을 갖고 양국간 공동관심사에 관해 폭넓게 논의했다고 현지공관이 25일 외무부에 보고해 왔다.
겐셔 장관은 이 자리에서 동서독이 통합되는 오는 10월3일 이후 독일과 북한과의 외교관계를 소멸시키고 대신 평양 주재 제3국 대사관을 통해 독일의 이익을 대변하는 이익대표부를 설치할 것이라는 입장을 밝혔다고 배석한 나원찬 외무부 구주국장이 전했다.
겐셔 장관은 이 자리에서 동서독이 통합되는 오는 10월3일 이후 독일과 북한과의 외교관계를 소멸시키고 대신 평양 주재 제3국 대사관을 통해 독일의 이익을 대변하는 이익대표부를 설치할 것이라는 입장을 밝혔다고 배석한 나원찬 외무부 구주국장이 전했다.
1990-09-26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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