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독,대북 수교 안해/이익대표부만 설치/서독외무 밝혀

통독,대북 수교 안해/이익대표부만 설치/서독외무 밝혀

입력 1990-09-26 00:00
수정 1990-09-2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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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소외무장관회담과 제45차 유엔총회에 참석키 위해 미국 뉴욕에서 체류중인 최호중외무장관은 24일 하오(현지시간) 한스 디트리히 겐셔 서독외무장관과 회담을 갖고 양국간 공동관심사에 관해 폭넓게 논의했다고 현지공관이 25일 외무부에 보고해 왔다.

겐셔 장관은 이 자리에서 동서독이 통합되는 오는 10월3일 이후 독일과 북한과의 외교관계를 소멸시키고 대신 평양 주재 제3국 대사관을 통해 독일의 이익을 대변하는 이익대표부를 설치할 것이라는 입장을 밝혔다고 배석한 나원찬 외무부 구주국장이 전했다.

1990-09-26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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