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대협 대학생 6명/호텔앞 유인물 뿌려

전대협 대학생 6명/호텔앞 유인물 뿌려

입력 1990-09-06 00:00
수정 1990-09-0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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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상오10시50분쯤 남북고위급회담이 열리고있는 인터콘티넨탈호텔 정문앞에서 박순호군(23ㆍ서울시립대 도시행정학과4) 등 「전대협」소속 대학생 6명이 「연형묵정무원총리ㆍ강영훈국무총리에게 보내는 공개서한」이라는 유인물 3백여장을 뿌리고 달아나다 모두 경찰에 연행됐다.

‘강동엄마’ 박춘선 서울시의원 “지역구 조정돼도 강일동 약속 끝까지 지켜”

서울시의회 교육위원회 박춘선 의원(강동2, 국민의힘)이 제11대 의정활동 당시 강일동 주민으로부터 접수한 버스정보안내단말기(BIT) 설치 민원을 선거구 변경 이후에도 계속 챙겨 강일고등학교 정류소(25-322) BIT 신설 공사로 연결했다. 해당 민원은 강일리버파크7단지 인근의 강일고 및 강일리버파크7단지 정류소(25-322·25-513)에 버스정보안내단말기(BIT)를 도입해, 주민들이 버스 운행 정보를 한눈에 편리하게 확인하도록 돕고자 시작됐다. 당시 주민들은 BIT 신설과 함께 동절기 대중교통 이용 환경을 개선하기 위한 온열의자 설치를 제안했으며, 약 4m 거리에 위치한 교통안내표지판을 활용해 전원을 손쉽게 확보할 수 있다는 구체적인 현장 의견까지 제시했다. 박 의원은 제11대 서울시의회 임기 동안 강동구 제3선거구를 기반으로 강일동 일대 주민들의 목소리를 대변하며 의정활동을 펼쳤다. 이후 선거구 개편 과정에서 강일동이 관할 지역구에서 제외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접수된 민원을 외면하지 않고 관계 부처 및 기관과 꾸준히 협의를 진행하며 해결 방안을 모색해 왔다. 그 결과 현재 강일고등학교 정류소(25-322) 승차대에 BIT 공사가 진행되고 있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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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북한대표단이 민족예술공연을 관람하기 위해 쉐라톤워커힐호텔로 출발하기 직전인 하오2시10분쯤 연세대 김병옥군(22ㆍ정외과4) 등 4명이 호텔앞 화단위로 올라가 「90연고제를 북한학생들과 함께」라고 쓰인 플래카드를 들고 구호를 외치다 경찰에 연행됐다.

1990-09-06 1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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