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사부는 1일 전국에 렙토스피라 발생 주의보를 내리고 방역활동을 강화하라고 각 시도에 지시했다.
렙토스피라증은 가을철 추수기때 특히 농촌지역에서 들쥐의 배설물에 의해 사람에게 감염되는 급성전염병으로 심한 기침과 두통ㆍ구토가 나고 황달과 신부전증 증세 및 피부출혈을 일으키면서 심하면 폐출혈에까지 이르러 치사율이 20%나 되는 무서운 풍토병이다.
렙토스피라증은 87년에 5백여명이 발생,8명이 숨졌고 88년에는 49명,지난해에는 47명이 감염되었으나 치료약의 개발로 사망자는 없었다.
렙토스피라증은 가을철 추수기때 특히 농촌지역에서 들쥐의 배설물에 의해 사람에게 감염되는 급성전염병으로 심한 기침과 두통ㆍ구토가 나고 황달과 신부전증 증세 및 피부출혈을 일으키면서 심하면 폐출혈에까지 이르러 치사율이 20%나 되는 무서운 풍토병이다.
렙토스피라증은 87년에 5백여명이 발생,8명이 숨졌고 88년에는 49명,지난해에는 47명이 감염되었으나 치료약의 개발로 사망자는 없었다.
1990-09-02 1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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