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대통령,민자 3역의 보고 청취
노태우대통령은 31일 낮 민자당의 박준병사무총장 김용환정책위의장 김동영원내총무 등 당3역과 김윤환정무1장관을 청와대로 불러 오찬을 함께하는 자리에서 『정치권이 지금처럼 중요한 시기에 국민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주지 못하고 이에 역행하는 듯한 인상을 주는 것은 매우 유감』이라고 지적한 뒤 정치권이 더이상 손을 놓고 있어서는 안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 자리에서 김동영원내총무는 정기국회대책과 관련,『9월10일 정기국회가 열릴 때까지 평민당이 등원하도록 최대한 노력하겠다며 그래도 등원을 하지 않을 경우 일단 국회를 열어놓고 기다리겠다』고 말하고 『그러나 1백일간 회기의 정기국회에서 새해 예산과 관련법안을 심의하고 국정감사를 하려면 최소한 70일은 소요된다』고 말해 10월10일 전후까지 국회 정상화가 안될 경우 별도의 대책을 강구할 것임을 비췄다. 김용환정책위의장은 『올 정기국회에서 지자제관계법을 개정,내년 상반기중 지방의회를 구성토록 하겠으나 자치단체장 선거를 동시에 실시하긴 힘들다』고 말하고 정부가 출연하는 각종 연금및 기금을 재정투융자 특별회계에 넣어 정부측이 법정이자를 지불하면서 일괄 관리,국가재정으로 운용하는 방안을 검토해나가겠다고 보고했다.
노태우대통령은 31일 낮 민자당의 박준병사무총장 김용환정책위의장 김동영원내총무 등 당3역과 김윤환정무1장관을 청와대로 불러 오찬을 함께하는 자리에서 『정치권이 지금처럼 중요한 시기에 국민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주지 못하고 이에 역행하는 듯한 인상을 주는 것은 매우 유감』이라고 지적한 뒤 정치권이 더이상 손을 놓고 있어서는 안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 자리에서 김동영원내총무는 정기국회대책과 관련,『9월10일 정기국회가 열릴 때까지 평민당이 등원하도록 최대한 노력하겠다며 그래도 등원을 하지 않을 경우 일단 국회를 열어놓고 기다리겠다』고 말하고 『그러나 1백일간 회기의 정기국회에서 새해 예산과 관련법안을 심의하고 국정감사를 하려면 최소한 70일은 소요된다』고 말해 10월10일 전후까지 국회 정상화가 안될 경우 별도의 대책을 강구할 것임을 비췄다. 김용환정책위의장은 『올 정기국회에서 지자제관계법을 개정,내년 상반기중 지방의회를 구성토록 하겠으나 자치단체장 선거를 동시에 실시하긴 힘들다』고 말하고 정부가 출연하는 각종 연금및 기금을 재정투융자 특별회계에 넣어 정부측이 법정이자를 지불하면서 일괄 관리,국가재정으로 운용하는 방안을 검토해나가겠다고 보고했다.
1990-09-01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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