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지검 형사3부 한명관검사는 30일 한국전기통신공사가 발주한 전화선로공사 입찰부정사건과 관련,수주업체들로부터 3백만원의 뇌물을 받은 전기통신공사 서울건설국장 현재준씨(57)에 대해 서울시경 수사과가 특정범죄가중처벌법 위반(뇌물수수)혐의로 신청한 구속영장을 기각했다.
한검사는 『현씨가 체신공무원으로 27년,전기통신공사 간부로 8년 등 35년동안 별다른 과오없이 일해왔고 수뢰후에도 업무를 부당하게 처리한 적이 없다』고 기각사유를 밝혔다.
한검사는 『현씨가 체신공무원으로 27년,전기통신공사 간부로 8년 등 35년동안 별다른 과오없이 일해왔고 수뢰후에도 업무를 부당하게 처리한 적이 없다』고 기각사유를 밝혔다.
1990-08-31 1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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