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상오3시쯤 서울 종로구 평동 108 고려병원에서 급성백혈병으로 입원,치료를 받던 삼영검사엔지니어링 대리 임석빈(29ㆍ마포구 아현2동 340의8)가 숨졌다.
병원측은 임씨가 지난81년 5월 경남 울산시 선박탱크터미널공사현장에서 방사선동위원소장비를 이용,용접부위를 촬영하다 실수로 방사선에 노출돼 지금까지 방사선제거치료를 받아왔다는 가족들의 주장에 따라 임씨의 직접적인 사인이 방사선피폭에 의한 것인지 여부를 가리기로 했다.
방사선피폭환자가 숨진 일은 아직 우리나라학계에 보고된 예가 없다.
병원측은 임씨가 지난81년 5월 경남 울산시 선박탱크터미널공사현장에서 방사선동위원소장비를 이용,용접부위를 촬영하다 실수로 방사선에 노출돼 지금까지 방사선제거치료를 받아왔다는 가족들의 주장에 따라 임씨의 직접적인 사인이 방사선피폭에 의한 것인지 여부를 가리기로 했다.
방사선피폭환자가 숨진 일은 아직 우리나라학계에 보고된 예가 없다.
1990-08-30 1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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