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분양가 평당 4백만원 돌파/서울/주택가격심의위

아파트분양가 평당 4백만원 돌파/서울/주택가격심의위

입력 1990-08-24 00:00
수정 1990-08-2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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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평형 채권액포함 4백3만원 공인/「우성」서 시공한 「방배재개발」아파트

서울지역의 아파트분양가(채권액포함)가 처음으로 평당 4백만원을 넘어섰다.

서울시는 23일 공동주택분양가 심의위원회를 열어 우성건설이 시공한 서초구 방배동 2525일대(사당4거리 부근) 방배1지구 재개발아파트의 일반분양분 2백70가구의 분양가와 채권상한액을 승인,확정했다.

시가 승인한 분양가는 42평형의 경우 평당 2백36만6천원,채권상한액은 평당 1백67만원으로 결정됐으며 이에따라 채권액포함 실질적인 총분양가는 1억6천9백51만2천원으로 평당 4백3만6천원에 이른다.

또 33평형은 평당 분양가가 2백26만9천원,채권 상한액이 평당 1백35만원으로 실질분양가는 평당 3백61만9천원으로 결정됐다.

이밖에 30평형은 평당분양가가 2백29만1천원,채권액은 평당 1백32만원으로 결정돼 총분양가는 평당 3백61만1천원이다.

채권상한액은 인근 아파트시세와 분양가가 30%이상 차이가 나 투기과열지구로 지정된 지역을 대상으로 시공동주택분양가 심의위원회가 결정하게 된다.

방배동 우성재개발아파트는 30평형ㆍ33평형ㆍ42평형 등 모두 4백68가구이며 이중 ▲30평형 74가구 ▲33평형 1백55가구 ▲42평형 48가구 등 모두 2백77가구가 일반분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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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0-08-24 1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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