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각떼강도」 12차례/병원ㆍ가정집등 돌며 억대털어/한패 4명구속

「환각떼강도」 12차례/병원ㆍ가정집등 돌며 억대털어/한패 4명구속

입력 1990-08-16 00:00
수정 1990-08-16 00:00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서울시경 특수기동대는 15일 이경훈씨(25ㆍ전과3범ㆍ동작구 상도1동 산57) 등 4명을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습특수강도) 등 위반혐의로 구속했다.

이들은 지난4월 출소한 교도소 동기로 관악구 봉천8동 E여관에서 합숙해 오면서 지난달 31일 하오7시15분쯤 동대문구 제기동 H치과병원에 들어가 이모양(25) 등 간호사 3명을 흉기로 위협해 현금 1백7만원을 빼앗고 신고를 못하도록 속옷을 칼로 찢고 추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들은 또 지난달 16일 영등포구 대림동 Y한의원에서 현금ㆍ수표 등 1백여만원을 빼앗는 등 3개월동안 가정집 7곳,병원 3곳,한의원 1곳 등 12곳에서 1억여원을 털었다는 것이다.

유기훈 서울시의원, 서울아레나 개장 주민설명회 참석… “교통·안전과 지역경제 활성화 함께 살펴야”

서울시의회 유기훈 의원(도봉구 제3선거구)은 지난 12일 도봉구청 2층 선인봉홀에서 열린 ‘서울아레나 개장 관련 주민설명회’에 참석해 서울아레나 개장을 앞두고 제기되는 교통·안전 문제와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 등 주요 현안을 살펴봤다. 이번 주민설명회는 도봉구와 ㈜서울아레나가 공동으로 마련한 자리로, 서울아레나의 주요 시설과 향후 운영계획을 설명하고 교통·주차·소음·안전 등 주민 생활과 밀접한 사항에 대한 대응방안을 공유하며 주민 의견을 청취하기 위해 개최됐다. 대규모 K-팝 공연을 소화할 대형 전문 공연장으로 건립 중인 서울아레나는 향후 서울 동북권의 핵심 문화 및 공연 거점으로 도약할 전망이며, 이로 인해 늘어날 방문객이 창동 일대의 교통 흐름과 지역 상권 전반에 적지 않은 파급효과를 미칠 것으로 전망된다. 이날 열린 설명회에서는 서울아레나의 전체적인 사업 개요와 핵심 시설 설명에 이어 교통, 주차, 소음, 안전 등 분야별 대책이 주요 안건으로 다뤄졌으며, 주민들과의 질의응답 및 의견 수렴 과정을 통해 개장 이후 일상에 미칠 잠재적 영향과 주요 현안을 함께 점검했다. 특히 대규모 행사 시 관람객이 특정 시간대에 몰리면서 창동역 등 주변 대중교통 인프라의
thumbnail - 유기훈 서울시의원, 서울아레나 개장 주민설명회 참석… “교통·안전과 지역경제 활성화 함께 살펴야”

경찰조사결과 이들은 범행하기에 앞서 두려움을 없애려고 각성제를 다량으로 복용해 온 것으로 밝혀졌다.

1990-08-16 19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 아이스버그골프·서울신문 오픈
  • 1 / 3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