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지지사 철수준비/기업,페만사태 장기대책 마련

현지지사 철수준비/기업,페만사태 장기대책 마련

입력 1990-08-12 00:00
수정 1990-08-1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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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동사태가 일촉즉발의 상황으로 악화되자 국내기업들은 현지 지사를 철수시키는 한편 특별대책반을 편성하는 등 사태 장기화에 대비한 종합대책 마련에 들어갔다.

11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럭키금성상사ㆍ삼성물산ㆍ㈜대우ㆍ선경 등 종합상사들이 지난 8일과 9일 이라크ㆍ쿠웨이트지역의 지사를 인근국가로 철수시켰거나 출국비자 등 철수준비를 마쳤으며 만약의 사태에 대비한 비상자금을 확보하고 있다.

사우디아라비아에 건설현장을 갖고 있는 현대건설도 쿠웨이트접경인 동부지역에서 전투가 발생할 것을 우려,주재원들은 보다 안전한 중부나 서부지역으로 이동토록 사우디지사에 지시했다.

1990-08-12 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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