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들어 지난 7월까지 증시를 통해 기업이 조달한 직접금융의 전체규모는 줄었으나 제조업 부문에선 증가세를 보였다.
9일 재무부에 따르면 금년 7개월간의 직접금융 조달실적은 7조3천23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의 10조9천1백97억원(한전 국민주 보급분 1조2천7백억원 제외)에 비해 33.1%가 줄어들었다.
그러나 이가운데 제조업부문은 지난해보다 1.3%(7백59억원)가 늘어난 6조7백95억원을 조달했다.
9일 재무부에 따르면 금년 7개월간의 직접금융 조달실적은 7조3천23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의 10조9천1백97억원(한전 국민주 보급분 1조2천7백억원 제외)에 비해 33.1%가 줄어들었다.
그러나 이가운데 제조업부문은 지난해보다 1.3%(7백59억원)가 늘어난 6조7백95억원을 조달했다.
1990-08-10 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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