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들어 국내 조선소들은 부가가치가 높은 탱커선에 치중,수주활동을 전개한 것으로 나타났다.
8일 한국조선공업협회 및 조선업계에 따르면 올들어 지난 7월말까지 국내 조선소들의 수주실적을 선종별로 보면 탱커선이 25척 3백2만5천t으로 전체 수주량 4백67만6천t(71척)의 65%를 차지,탱커선이 주종을 이루었다.
한편 이 기간중 국내 조선소들이 수주한 71척 4백67만6천t(37억달러)은 조선업계사상 최고액을 기록한 것이다.
또한 건조실적은 올들어 노사분규의 감소에 힘입어 지난해 동기보다 1백77.2%가 늘어난 52척 1백72만4천t(9억2천만달러)에 이르렀으며 업계에서는 금년도 건조실적이 약 3백10만t(21억달러)에 달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8일 한국조선공업협회 및 조선업계에 따르면 올들어 지난 7월말까지 국내 조선소들의 수주실적을 선종별로 보면 탱커선이 25척 3백2만5천t으로 전체 수주량 4백67만6천t(71척)의 65%를 차지,탱커선이 주종을 이루었다.
한편 이 기간중 국내 조선소들이 수주한 71척 4백67만6천t(37억달러)은 조선업계사상 최고액을 기록한 것이다.
또한 건조실적은 올들어 노사분규의 감소에 힘입어 지난해 동기보다 1백77.2%가 늘어난 52척 1백72만4천t(9억2천만달러)에 이르렀으며 업계에서는 금년도 건조실적이 약 3백10만t(21억달러)에 달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1990-08-09 7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