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ㆍ영ㆍ불도 지지… 주권회복 지연될듯/“통일뒤의 4국간섭은 불가”콜총리
【본 로이터 연합 특약】 소련은 통일독일이 완전한 주권을 회복하기에 앞서 2차대전 전승국들과의 협정을 통일독일 의회가 인준해야 할 것이라고 요구함으로써 동서독의 통일행보에 새로운 문제를 제기했다고 서방 외교소식통이 31일 밝혔다.
미ㆍ영ㆍ불 등 나머지 전승국들도 지지하고 있는 이같은 소련의 요구는 오는 12월2일 통일시점에서 독일의 완전한 국권회복을 바라는 콜 서독총리의 꿈을 무산시킬 수도 있음을 의미한다고 이 소식통은 말했다.
동서독 통일직후인 12월2일 총선에 의해 구성될 통독의회가 개원되고 새로운 주권협정을 체결하기까지에는 3∼4주가 소요될 것으로 보인다.
전승국들은 독일의 국경,군사적 지위,베를린문제 등 아직도 독일의 주권문제에 대해 나름대로의 최종적인 입장을 갖고 있다.
「2+4」회담에서 통일독일의 완전주권회복을 위한 지침을 11월까지 마련할 예정이지만 전승국의 권한을 종결짓는 「2+4」회담의 협정은 당사국의 인준을 받기 전에는 발효될 수 없으며 통일독일 의회는 통독실현 이전에는 협정을 인준할 수 없다.
이에 대해 콜 서독총리는 통일후까지 전승국들의 권리를 지속시킬 수는 없다는 입장이다.
【본 로이터 연합 특약】 소련은 통일독일이 완전한 주권을 회복하기에 앞서 2차대전 전승국들과의 협정을 통일독일 의회가 인준해야 할 것이라고 요구함으로써 동서독의 통일행보에 새로운 문제를 제기했다고 서방 외교소식통이 31일 밝혔다.
미ㆍ영ㆍ불 등 나머지 전승국들도 지지하고 있는 이같은 소련의 요구는 오는 12월2일 통일시점에서 독일의 완전한 국권회복을 바라는 콜 서독총리의 꿈을 무산시킬 수도 있음을 의미한다고 이 소식통은 말했다.
동서독 통일직후인 12월2일 총선에 의해 구성될 통독의회가 개원되고 새로운 주권협정을 체결하기까지에는 3∼4주가 소요될 것으로 보인다.
전승국들은 독일의 국경,군사적 지위,베를린문제 등 아직도 독일의 주권문제에 대해 나름대로의 최종적인 입장을 갖고 있다.
「2+4」회담에서 통일독일의 완전주권회복을 위한 지침을 11월까지 마련할 예정이지만 전승국의 권한을 종결짓는 「2+4」회담의 협정은 당사국의 인준을 받기 전에는 발효될 수 없으며 통일독일 의회는 통독실현 이전에는 협정을 인준할 수 없다.
이에 대해 콜 서독총리는 통일후까지 전승국들의 권리를 지속시킬 수는 없다는 입장이다.
1990-08-01 4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thumbnail - [속보] 33세 송민호, 결국 재복무… 그런데 102일만? 병무청 “정확한 기간 검토한 뒤](https://img.seoul.co.kr/img/upload/2026/10/01/SSC_20261001154949_N2.jpg.webp)



![thumbnail - [단독] 러, 한국인 배우 ‘북한군 영웅’ 역 출연 발표…배우 측 “동의한 적 없다”](https://img.seoul.co.kr/img/upload/2026/10/16/SSC_20261016145357_N2.png.webp)










![thumbnail - 왜적에 맞선 녹도만호의 충절… 고흥 바다 호령한 기개 [서동철의 이야기가 있는 옛성]](https://img.seoul.co.kr/img/upload//2026/10/14/SSC_20261014220746_N.jpg.webp)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