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금체계 「연봉제」로 단일화/경단협 추진

임금체계 「연봉제」로 단일화/경단협 추진

입력 1990-07-28 00:00
수정 1990-07-2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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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간 급료ㆍ생산성파악 쉽게

재계가 연봉제 도입을 골자로 한 전면적인 임금체계 개선작업을 벌이고 있어 주목된다.

27일 경제단체협의회에 따르면 현재 기본급 외에 각종 수당ㆍ상여금 등으로 구분된 임금체계를 근로시간과 생산성을 연단위로 분석ㆍ적용하는 연봉제로 바꾸기로 하고 구체적인 개선안 마련에 들어갔다.

재계가 이처럼 임금체계개선에 나선 것은 현행 체계가 지나치게 복잡해 재계공동의 임금인상가이드라인이 잘 지켜지지 않는등 임금관리에 문제점이 많다고 판단했기 때문이다.

특히 오는 10월부터 「주44시간 근무제」도입에 따른 임금인하여부를 놓고 노사간에 첨예하게 대립양상을 보이고 있어 재계로서는 이 기회에 임금체계의 재정립이 절실한 것으로 보고 있다.

윤수혁 서울시의원, 남산타운어린이집 인근 노후 데크 신속 보수 요청

서울시의회 윤수혁 의원(국민의힘, 중구2)은 남산타운어린이집 인근 노후 데크로 인한 안전사고 우려와 관련해 현장을 살피고, 중구청에 신속한 보수와 철저한 안전관리를 요청했다. 이번 민원은 남산타운어린이집 학부모들이 파손된 데크로 인해 유모차 이동에 큰 불편을 겪고, 아이들의 보행 안전마저 위협받는다고 목소리를 높이면서 불거졌다. 문제가 된 시설은 남산타운문화체육센터 출입구 앞 데크로, 오랜 사용으로 인해 상판이 들뜨고 부서졌을 뿐만 아니라 하부 구조물까지 부식 및 변형이 진행된 상태다. 이 때문에 단순 부분 보수로는 근본적인 안전성을 담보하기 어렵다는 진단이 내려졌다. 이에 따라 해당 구역은 서울시의 ‘안전취약 공공시설 보수·보강 지원사업’ 대상지로 선정되어 개선 공사가 본격적으로 추진된다. 서울시가 예산을 지원하고 자치구가 집행하는 이번 사업을 통해 중구 관내 6개 시설에 총 9270만원이 투입된다. 이 중 남산타운문화체육센터에는 약 1493만원이 배정되어 데크 상판과 하부 골조를 전면 교체할 예정이며, 공사는 착공일로부터 7일간 진행될 계획이다. 이번 사안과 관련해 중구청에는 학부모들의 안전 우려를 전달하고 공사가 지체되지 않도록 조속한 시행을 요청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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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계가 추진중인 연봉제는 현재 근로자가 1년동안 받는 기본급ㆍ수당ㆍ상여금 등을 합친 총금액을 근무시간으로 나눠 시간급기준을 마련한 뒤 이 기준에 생산성 향상률을 적용시키는 방식이 될 것으로 알려졌다.
1990-07-28 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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