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금체계 「연봉제」로 단일화/경단협 추진

임금체계 「연봉제」로 단일화/경단협 추진

입력 1990-07-28 00:00
수정 1990-07-2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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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간 급료ㆍ생산성파악 쉽게

재계가 연봉제 도입을 골자로 한 전면적인 임금체계 개선작업을 벌이고 있어 주목된다.

27일 경제단체협의회에 따르면 현재 기본급 외에 각종 수당ㆍ상여금 등으로 구분된 임금체계를 근로시간과 생산성을 연단위로 분석ㆍ적용하는 연봉제로 바꾸기로 하고 구체적인 개선안 마련에 들어갔다.

재계가 이처럼 임금체계개선에 나선 것은 현행 체계가 지나치게 복잡해 재계공동의 임금인상가이드라인이 잘 지켜지지 않는등 임금관리에 문제점이 많다고 판단했기 때문이다.

특히 오는 10월부터 「주44시간 근무제」도입에 따른 임금인하여부를 놓고 노사간에 첨예하게 대립양상을 보이고 있어 재계로서는 이 기회에 임금체계의 재정립이 절실한 것으로 보고 있다.

이민옥 서울시의회 행정자치위원회 위원장, ‘서울 자원봉사 컨퍼런스’ 참석… 미래세대 자원봉사 지원 의지 밝혀

서울시의회 행정자치위원회를 이끄는 이민옥 위원장(더불어민주당·성동3)이 지난 18일 종로구 서울글로벌센터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서울 자원봉사 컨퍼런스’ 현장을 찾았다. 서울시자원봉사센터 법인설립 20주년을 맞아 마련된 이번 행사에서 이 위원장은 축사를 맡아 자원봉사가 지닌 사회적 가치를 짚어보고 미래세대를 향한 적극적인 지원 구상을 제시했다. 이번 행사는 ‘미래세대 성장의 힘, 자원봉사’라는 슬로건 아래 오후 2시부터 2시간 반 동안 펼쳐졌다. 현장에는 자원봉사센터를 비롯해 교육청과 대학, 기업 등 유관기관 관계자 150여 명이 자리를 채워 뜻깊은 시간을 함께했다. 이날 행사는 ▲청소년 봉사학습 및 서울동행 청년 봉사의 사회적 성과를 기반으로 한 서울형 자원봉사 정책 제시 ▲교육청·대학·기업 등 영역별 협력을 통한 자원봉사 활성화 방안 도출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발제에서는 이선미 서울여자대학교 교수가 “왜 지금, 미래세대에게 봉사 경험인가”를 주제로 자원봉사의 교육적 의미와 사회적 가치를 분석했고, 김자옥 서울시자원봉사센터 팀장이 “배움과 성장을 잇는 서울형 미래세대 자원봉사”를 주제로 서울형 정책 방향을 제시했다. 이어진 토론에서는 정진경 광운대 교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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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계가 추진중인 연봉제는 현재 근로자가 1년동안 받는 기본급ㆍ수당ㆍ상여금 등을 합친 총금액을 근무시간으로 나눠 시간급기준을 마련한 뒤 이 기준에 생산성 향상률을 적용시키는 방식이 될 것으로 알려졌다.
1990-07-28 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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