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태우대통령과 민자당의 김영삼대표최고위원,김종필ㆍ박준규최고위원은 24일 청남대에서 회동을 갖고 남북교류를 비롯한 남북한관계와 야당측의 의원직 사퇴서 제출로 경색된 정국을 풀기 위한 대책등을 협의한다.
노대통령과 민자당 수뇌부는 이날 운동과 오찬을 함께 하면서 최근 최고위원사이에 이견을 드러내고 있는 내각제 개헌문제에 대해서도 깊이있는 논의를 하게될 것으로 보인다.
노대통령과 민자당 수뇌부는 이날 운동과 오찬을 함께 하면서 최근 최고위원사이에 이견을 드러내고 있는 내각제 개헌문제에 대해서도 깊이있는 논의를 하게될 것으로 보인다.
1990-07-24 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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