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사절 측면 지원
정부는 한소관계를 연내 정상화시키기 위해 8월초 방소하는 김종인 대통령경제수석비서관을 단장으로 하는 정부대표단과는 별도로 박철언 전정무제1장관(현 민자당의원)을 오는 8월4일께 소련에 파견,한소 관계정상화에 따른 각종 현안에 대해 막후절충을 벌이도록 할 계획이다.
박 전장관은 방소기간중 소련의 체르니아예프 대통령안보보좌관,프리마코프 대통령위원회위원,아르바토프 미ㆍ캐나다연구소장 등 고르바초프대통령의 측근들과 접촉,한소 관계증진및 정상화에 따른 우리측 입장을 전달하고 양국 정상의 상호방문,북한개방을 위한 소련의 영향력행사문제등 주로 양국간의 정치적 현안에 대한 절충을 시도할 것으로 알려졌다.
박 전장관은 또 이와관련한 노태우대통령이 메시지를 소련측에 전달할 것으로 알려졌다.
여권의 한 고위소식통은 22일 『지난 6월 한소 정상회담에 이어 8월초 정부대표단의 소련파견에도 불구하고 정부가 목표로 하고 있는 연내 한소수교까지에는 많은 난관이 도사리고 있는 것으로 안다』고 말하고 『노대통령은 이번 정부대표단의 소련 파견을 계기로 한소수교등 연내로 양국간의 관계를 정상화시킨다는 의지를 각고 박 전장관에게 정부대표단의 측면지원 차원에서 소련측과 막후협상을 벌이도록 지시한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
소식통은 『정부대표단은 양국간의 수교문제 경협규모,첨단기술및 문화교류문제등에 대해 소련측과 공식적인 협상을 벌이나 박 전장관은 노대통령의 「개인특사」 자격으로 정치적인 절충에 치중할 것으로 보인다』고 전망했다.
정부는 한소관계를 연내 정상화시키기 위해 8월초 방소하는 김종인 대통령경제수석비서관을 단장으로 하는 정부대표단과는 별도로 박철언 전정무제1장관(현 민자당의원)을 오는 8월4일께 소련에 파견,한소 관계정상화에 따른 각종 현안에 대해 막후절충을 벌이도록 할 계획이다.
박 전장관은 방소기간중 소련의 체르니아예프 대통령안보보좌관,프리마코프 대통령위원회위원,아르바토프 미ㆍ캐나다연구소장 등 고르바초프대통령의 측근들과 접촉,한소 관계증진및 정상화에 따른 우리측 입장을 전달하고 양국 정상의 상호방문,북한개방을 위한 소련의 영향력행사문제등 주로 양국간의 정치적 현안에 대한 절충을 시도할 것으로 알려졌다.
박 전장관은 또 이와관련한 노태우대통령이 메시지를 소련측에 전달할 것으로 알려졌다.
여권의 한 고위소식통은 22일 『지난 6월 한소 정상회담에 이어 8월초 정부대표단의 소련파견에도 불구하고 정부가 목표로 하고 있는 연내 한소수교까지에는 많은 난관이 도사리고 있는 것으로 안다』고 말하고 『노대통령은 이번 정부대표단의 소련 파견을 계기로 한소수교등 연내로 양국간의 관계를 정상화시킨다는 의지를 각고 박 전장관에게 정부대표단의 측면지원 차원에서 소련측과 막후협상을 벌이도록 지시한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
소식통은 『정부대표단은 양국간의 수교문제 경협규모,첨단기술및 문화교류문제등에 대해 소련측과 공식적인 협상을 벌이나 박 전장관은 노대통령의 「개인특사」 자격으로 정치적인 절충에 치중할 것으로 보인다』고 전망했다.
1990-07-23 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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